
레이커스(36승 37패)
피닉스와의 홈 경기에서 122-111 승리, 2연승을 달성한 레이커스. 쿼터별로 주고받는 경기내용이 나왔던 날인데, 전반적으로 돌아보면 에이든, 듀란트" 없는 피닉스를 상대로 "AD, 반더빌트"가 제 몫을 톡톡히 해냈으며,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가 오코기와의 3번 포지션 맞대결에서도 밀림은 없었다. 여기에 디러셀, 리브스, 슈로더의 백코트가 힘을 내며 피닉스 백코트 2인방과의 맞대결에서도 밀림이 없었다. 2경기 연속 내용상으로 만족할만한 경기들이 나온데다, 최근 리브스가 상당히 뜨겁다는 점도 레이커스에게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르브론, 밤바 결장
OKC(36승 37패)
어제 클리퍼스 원정에서 치뤄진 리턴매치에서 105-127 패배. 2연승행진이 중단됐다. 전반까진 클리퍼스의 공세에 밀림이 없었다. 그런데 후반전에 와르르 무너진 이유라면 "클리퍼스의 3점 때문이었다. 전반까지 클리퍼스가 페인트존 득점에 포커스를 맞춘 것과 달리 후반들어 3점을 꽂아넣기 시작하자 OKC의 수비조직력이 와해되기 시작했고, 제일런 윌리엄스의 존재감 역시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여기에 앞선 경기에서 활개쳤던 OKC 벤치마저도 이날은 졸전이었다. 그 결과가 22점차 대패로 이어졌다고 보면 될 경기였다.
※K. 윌리엄스 결장
결론
두 팀이 시즌 3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SGA야 제 몫을 해내는 선수이고, 제일런 윌리엄스도 'AD, 반더빌트 프론트 체제하의 레이커스에 충분히 동한다는걸 보여줬다. 게다가 기디의 높이 강점 역시도 OKC에 상당한 힘이 될게다. 즉, 최근 OKC의 핵심이자 최근 가장 뜨거운 선수들이 오늘 경기에서 힘을 낼 가능성은 100% 열어둬야 한다. 그리고 현재 서부 컨퍼런스는 8-10위 경쟁이 매 경기 전쟁인 상황이다. 즉, 두 팀이 오늘 경기를 잡아내야 한다는 목표 의식도 확실할 터! 즉, OKC가 레이커스에게 결코 호락호락하진 않을듯 하다. 다만, 다음 2가지를 감안해 본다면 결국 승자는 레이커스가 아닐까? 첫째, OKC는 현재 원정 3연전 중이며 4일간 3경기 일정이다. 장소 이동은 없었지만 경기일정이 널널했던 레이커스와의 체력전에서 우위를 점하긴 쉽지 않을 듯 하다. 둘째, 최근 레이커스가 2경기 연속 내용상으로 만족할 경기들을 펼쳐왔다. 또한 올시즌 2차례 맞대결에서 레이커스가 벤치 싸움에서 밀림이 없었다는 점도 가벼이 볼 순 없다.
레이커스 승
레이커스 -5.5 핸디 패
23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