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15승 49패)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90-114 패배, 후반기 전패와 함께 7연패에 빠진 디트로이트. 이날 10까지는 에너지레벨을 자랑하며 클리블랜드를 꽤 잘 따라가며 괴롭혔다. 다만, 20부터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더니 3Q에는 무려 22-42 스코어가 나왔고, 결국 24점차 대패를 당했다. '커닝험의 시즌 아웃, 내-외곽 스코어러 보그다노비치, 빅맨 스튜어트, 듀렌, 백코트의 벅스 등 꽤 많은 자원들이 결장한 경기였는데, 객관적인 전력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커닝햄 시즌아웃, 보그다노비치(아길레스), 스튜어트(엉덩이), 듀렌(발목) 결장, 헤이즈(손), 와이즈먼(무릎), 맥그루더(발목) DTD
포틀랜드(30승 34패)
어제 올랜도 원정에서 122-119 승리,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도 '사이먼스, 키치의 공백속에 원정 경기를 소화해야 했던만큼 쉽지 않은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올랜도의 웬카주가 결장하는 수혜를 입었다. 이에 그랜트, 유뱅크스, 리틀, 왓포드, 레디쉬 등 포워드진이 꽤 괜찮은 경쟁력을 자랑했다. 이런 가운데 릴라드의 41득점 맹폭이 가해지며 4Q 막판 올랜도의 추격을 따돌리며 연패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다만, 백투백 일정을 앞두고 주요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이뤄지지 못했다는 점, 8인 로테이션을 돌렸다는 점, 이날도 대량실점 패턴은 여전했다는 점은 아쉬움을 남겼다.
※사이먼스(발목), 널키치 DTD(종아리) DTD, 윈슬로우(발목) 결장
결론
어제 워낙 타이트한 경기를 펼쳤던 만큼 포틀랜드가 수비 약점을 노출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생각한다. 다만, 문제는 디트로이트의 객관적인 경쟁력이다. 팀 주전급 선수들 중 오늘 출전이 가능한 이는 '아이비, 배글리'가 전부다. 후반기 들어 디트로이트가 주요자원 부상이슈로 인해 평득 101.6점에 그치고 있는데, 오늘도 닥히 좋은 소식이 들리질 않는다. 이런 가운데 디트로이트가 수비 약점은 기존처럼 고스란히 이어가는 흐름이니 포틀랜드가 승리를 위한 득점 생산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포를 팀 뉴스도 참고하자. 현재 사이먼스, 키치의 출전여부가 아웃에서 DTD 수준으로 올라온 모습인데, 이 둘 중 하나는 조만간 복귀할 확률이 높다고 하니, 그게 오늘일 수도 있겠다. 뭐, 그리고 이들이 돌아오건 말건 현재 포틀랜드 포워드진 구성이라면 디트로이트를 상대하는 일 자체도 어렵지 않다고 본다.
디트로이트 패
디트로이트+5.5 핸디 패
231.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