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15승 49패)
백투백 일정으로 치뤄진 리턴매치에서 샌안에 142-110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성했다. 앞선 경기에 이어 이날도 센군이 골밑 존재감을 드러내며 15득점 14리바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케포주, 제일런 그린은 뛰어난 야투율과 함께 도합 50득점을 쓸었다. 이에 선발진 전원 포함 7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달성하며 대승을 만들어냈다. 단, 이날 샌안이 "T. 존스, 콜린스, 쇼헨, 맥더멋, 로비, 랭포드"를 빼고 치른 경기였다는 점, 샌안 자체가 경쟁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 부상 결장자 없을 전망
브루클린(36승 28패)
샬럿과의 홈 경기에서 102-86 승리, 2연승을 달성한 브루클린, 후반기 들어 최악의 수비력과 함께 4연패로 시작했지만, 보스턴을 잡아내더니 샬럿도 가볍게 잡아냈다. 물론, 보스턴의 경우 "왜 저러나 싶을만큼 보스턴 스스로 못하기도 했고, 샬럿이야"라멜로 볼이 빠진 여파를 최근 극복하지 못하는 흐름이기도 했다. 즉, 최근 2연승 자체에 아주 높은 점수를 줄건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어쨌거나 결과를 만들어냈고, 2경기 연속 저실점 행진을 이어갔다는 점, 최근 존재감이 부족했던 클랙스턴이 반등하는 내용을 보여준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만 했다.
※시몬스(등/무릎) 결장
결론
서부 컨퍼런스 꼴찌와 동부 컨퍼런스 6위의 맞대결이다. 즉, 브루클린이 정배당을 받는건 당연해 보인다. 그런데 브루클린의 정배당이 메리트가 있는지는 조금 의구심이 든다. 먼저, 최근 2경기에서 브루클린이 대량실점 행진을 끊어낸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하지만, 이건 상대의 부진/부상 여파 수혜가 분명히 있었다. 이에 브루클린의 실점 문제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 생각하며, 이에 이 싸움은 화력전으로 봐야 한다 생각한다. 그렇다면 휴스턴이 이변을 연출할 수도 있지 않을까? 동포지션 맞대결 구도를 감안해 본다면, 자바리 스미스가 4번 자리에서 괜찮은 활약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 보여지며, 센군이 지난시즌 클랙스턴을 상대로 마냥 밀렸던 것도 아니었다. 또한 제일런 스미스, 케포주의 폭발력도 무시할 순 없다. 브루클린이 수비에서 확실히 정신줄 다잡은게 아니라면, 이변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 생각한다.
휴스턴 승
휴스턴 +6.5 핸디 승
22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