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애미(35승 32패)
클리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100-104 패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올시즌 마이애미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득점력"이었다. 그런데 앞선 3경기에서 평균 122득점을 뽑아내는 흐름이었으니, 이날도 꽤 기대를 모았다. 그런데 타일러 히로, 버틀러를 제외하곤 이렇다할 득점력을 보여준 이가 없었고, 빈센트는 심지어 무득점이었다. 여기에 턴오버 22개와 "아데바요의 아쉬운 골밑 활약"이 더해지면서 결국 클블에 경기를 내어줘야 했다.
※라우리(무릎) 결장
클리블랜드(42승 26패)
마이애미 원정에서 104-100 승리, 3연승을 달성한 클리블랜드. 최근 미첼의 야투감이 꽤 괜찮았는데, 아쉽게도 그 흐름을 이어가진 못했다. 하지만 갈란드와 함께 백코트 경쟁우위만큼은 확실히 보여줬고, 앨런은 아데바요를 누르며 골밑 장악!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이에 선발진 5인방이 모두 두자리수 득점을 챙겼다. 여기에 마이애미가 자멸성 플레이를 펼치며 턴오버 파티를 벌였는데, 그 수혜까지 더해지며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다.
※부상결장자 없을 전망
결론
마이애미는 올시즌 자신들의 가장 큰 문제였던 득점력을 개선하며 팬들을 꽤나 기대케 만들었었지만 아쉽게도 직전 클블전에서 그 흐름이 끊겼고, 클리블랜드는 빅맨진 강점을 앞세워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그리고 두 팀이 하루 쉬고 다시 만나게 되는데, 필자는 "마이애미의 리벤지"를 예상함이 옳다 생각한다. 다음 사항들을 살펴보자. 첫째, 마이애미는 홈 승률이 62%인 팀이다. 즉, 앞선 경기에서 패배했다면 다음 경기 승률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팀이다. 둘째, 직전 경기에서 뱀 아데바요의 활약이 많이 아쉽긴 했다. 하지만 아데바요는 앨런을 상대로도 제 몫을 할 수 있는 선수라는건 이미 증명이 됐다. 즉, 직전 맞대결과는 양상이 다를 수 있다 봐야 한다. 그리고 직전 경기내용을 돌아보시기 바란다. 클블은 8인 로테를 돌렸다. 부상자가 없었음에도 그럴 수 밖에 없었을만큼 마이애미가 만만치 않았다는 이야기다. 이 정도 조건이면, 직전 경기에서 부진했던 "아데바요 빈센트만 평타를 쳐줘도 마이애미가 잡아낼 것이란 예상을 내어놓을만 하다.
마이애미 승
마이애미 +2.5 핸디승
214.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