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은 직전 경기였던 GS칼텍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22, 25-22)으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1세트 몬타뇨와 양효진이 동반해서 좋은 공격력을 보이고 높은 블로킹으로 많은 유효블로킹을 만들어내며 주도권을 잡아 쉽게 세트를 따낸 현대건설은 2세트 권민정과 강소휘를 향한 목적타 서브로 효과를 보며 상대 리시브를 흔들며 접전 상황에서 우위를 잡아나가며 2세트까지 따냈다. 3세트 높은 블로킹벽을 의식한 상대의 공격범실이 연이어 나오며 접전 상황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했고 결국 셧아웃 승리로 이어졌다. 몬타뇨가 21점, 양효진이 20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페퍼저축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5-19, 17-25, 16-25, 12-25)으로 패하며 3연패를 이어 나갔다. 1세트 많은 유효블로킹을 기록하고 디그까지 잘됐고 이를 공격수들이 어려운 볼임에도 잘 처리해주며 주도권을 잡아 나가 쉽게 1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주고 옐레나 서브타임때 리시브가 급격히 흔들리며 점수차가 벌어져 세트스코어 1-1이 됐다. 3세트 초반 공격이 풀리지 않았고 범실이 이어지며 다시 쉽게 세트를 내줬고 4세트에는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점수차가 벌어지며 결국 패했다. 니아 리드가 19점, 박경현이 11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올시즌 5번의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4승1패로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며 상대전 첫 승을 거둔바 있다. 이번 경기는 현대건설의 승리를 추천한다. 현대건설은 한동안 부진을 이어 나가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며 다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리시브 불안은 김연견이 복귀하면 나아질 수 있는데 6일부터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 이번 경기는 결장하겠지만 최근 고예림과 황민경의 컨디션이 올라오며 나아지고 있다. 정지윤의 공격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고예림과 황민경이 선발로 나서며 리시브가 안정을 찾았고 이는 양효진과 몬타뇨에게 양질의 볼이 올라가며 공격력도 큰 문제가 없는 모습이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시즌 초반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약점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리시브 불안과 범실이 고비마다 나오며 어려운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의 분위기를 고려하면 다시한번 완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대건설의 셧아웃 승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