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커스(30승 33패)
원정 백투백 일정으로 치뤄진 OKC전에서 123-117 승리를 거둔 레이커스. "르브론, AD, 디러셀이 결장을 알리면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는데, 트로에 브라운, 밤바가 선발로 올라와 꽤 준수한 공수내용을 보여줬다. 비즐리의 야투감이 좋지 않았던 점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리브스, 로니워커 4세의 존재가 있다보니 이 점도 보완이 됐다. 이에 원정 3연전(4일 3경기)에서 2승 1패로 나름 잘 마무리는 했다. 다만, SGA없는 오클을 상대한 경기였다는 점, 르브론이 대체 가능한 자원이 아니라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르브론(발목), 디러셀(발목) 결장, AD 복귀
미네소타(32승 32패)
클리퍼스 원정에서 108-101 승리,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콘리가 스틸/어시스트 강점 정도는 드러내며 코트 마진 플러스를 챙겼고 앤더슨, 리드 등이 리바운드에 상당한 공을 들이며 클리퍼스에 세컨찬스를 허용하는 빈도는 최소화했다. 여기에 맥다니엘스가 뛰어난 야투감을 자랑하며 대어를 낚았다. 다만, 마냥 미네소타를 긍정적으로 보긴 힘들다. 트레이드 후 콘리는 좋은 소리가 나오는 모양새는 아니며, 최근 에드워즈의 야투감도 좋진 않았다.
※노웰(무릎) DTD, KAT 결장
결론
직전 OKC 전에서 레이커스가 "르브론, AD, 디러셀 없이 SGA 빠진 OKC를 잡아냈는데, 솔직히 클리퍼스를 원정에서 잡아낸 미네소타의 승리가 좀더 가치있게 와닿는다.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오늘 이 경기는 레이커스 사이드가 맞다고 본다. 콘리가 트레이드 합류한 뒤 좋은 소리보단 나쁜 소리를 더 많이 듣고 있고, 그의 가세로 인한 공격력 강화보단 수비력 부재가 좀더 도드라진다. 레이커스에 현재 꽤 많은 외곽 자원들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떠올려 본다면 레이커스 슈터진들이 힘을 낼 가능성은 꽤 높을 듯 하다. 그리고 고베어 높이를 무시할 순 없지만, AD가 고베어에 밀릴 클래스의 선수는 아니다. 여기에 반더빌트의 존재라면 맥다니엘스, 카일 앤더슨 정도는 충분히 제어할 수 있을 것이다. 르브론 없는 레이커스를 높게 평가할 순 없지만, "상대가 미네소타라면" 충분히 해볼만 할 것!
레이커스 승
레이커스 +1.5 핸디 승
22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