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럿(20승 43패)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117-106 승리, 후반기 전승과 함께 도합 5연승을 달성했다. 최근 M. 윌리엄스, N. 리차즈가 에너지레벨을 뿜으며 포스트에서 상당히 잘 버텨냈고, 헤이워드의 야투감/컨디션도 상당히 좋았는데, 이 흐름을 이날도 고스란히 이어갔고, 로지어, 라멜로 볼의 백코트 안정감도 좋았다. 다만, 이날 디트로이트는 "핵심 4인방"이 모두 결장했었던 경기이니 이날 승리 자체에 너무 과한 의미를 부여해선 안될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주목할 점은 "라멜로 볼(발목)의 시즌아웃"이다. 이날 21분 뛰고 발목부상을 당하며 잔여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이날 팀답지 못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후반에 52-60으로 밀린건 단순히 방심해서가 아니었다. 볼의 부재는 잔여시즌 샬럿에 큰 숙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라멜로 볼 시즌아웃, C. 마틴(무릎) 결장, PJ 워싱턴(발) 다풀
피닉스(33승 29패)
밀워키 원정에서 101-104 패배한 피닉스. CP3, 데빈 부커가 도합 42득점에 15어시스트를 기록하긴 했지만, 부커는 4Q 클러치 타임에서 패배의 원흉이 됐고, 에이튼이 22득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로페즈에 내어준 실점이 22실점이었으니 효용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여기에 최근 선발자리를 꿰찬 오코기가 크레익과 함께 3-4번 자리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질 못했다. 이에 쿤보 빠진 밀워키를 상대로 힘겹게 원포제션 싸움을 펼치더니, 결국 4Q 막판에 게임을 놓치고 말았다.
※샤멧 결장, 듀란트(무릎) 데뷔
결론
최근 M. 윌리엄스, N. 리차즈가 꽤 높은 에너지레벨을 보여주고 있고, 고든 헤이워드는 올시즌 중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오늘 만나는 피닉스를 보자. 골밑에는 에이튼이 있고, 브릿지스, 캠 존슨이 팀을 떠난 뒤 전반적으로 오코기도 3번 롤을 꽤 잘 소화해냈다. 그리고 샬럿이 직전 디트전에서 "라멜로 볼이 빠진 뒤부터 답답한 내용을 선보였는데, 오늘 만나는 상대는 "CP3, 부커"가 뛰는 피닉스다. 그런데 오늘이 어떤 날인가? 듀란트가 피닉스 데뷔전을 치르는 날이다. 여기에 샬럿은 오늘 PJ 워싱턴마저 자리를 비울 가능성이 높다. 이 정도 조건이면 "샬럿의 답답한 공격력과 피닉스의 전력우위"에 포커스를 맞추셔야 한다.
샬럿 패
샬럿 +9.5 핸디 패
225.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