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39승 20패)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107-110 패배, 5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엠비드가 41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하드캐리, PJ 터커도 수비/리바운드에서 제 몫을 했다. 다만, 하든의 야투감이 좋지 못했고, 맥시도 자신의 스피드 강점을 살리질 못하며 코트 마진을 까먹었다. 그럼에도 4Q 중반까진 준수한 수비력과 함께 필라델피아가 승기를 잡은 듯 보였지만, 클러치 타임에 테이텀, 호포드 등의 3점 제어가 안되면서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 여튼, 최근 필라델피아를 보면 수비는 되는데, 유기적인/부드러운 공격 전개가 안된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든다.
※부상결장자는 없을 전망
마이애미(32승 29패)
원정 백투백 일정으로 치뤄진 샬럿전에서 103-108 패배 4연패에 빠졌다. 일단, 이날 수비 자체가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결국 또 한번 "공격이었다. 중요한 순간마다 슛을 시도하는건 '타일러 히로'였는데, 이날 그의 야투감 자체가 나쁘진 않았지만 결정적 찬스에선 림을 외면했다. 여기에 아데바요도 마크 윌리엄스의 에너지 레벨에 꽤 놀라는 눈치였다. 이에 시종일관 샬럿의 뒷꽁무니만 쫓다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이에 어느덧 6경기째 110득점 게임이 없다. 아!!! 그리고 '케빈 러브'는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날 13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긴 했지만, 수비 시 인상을 찌푸리거나 멀뚱거리는 장면이 너무 잦았다. 베테랑이라 하더라도 이적생의 자세는 아니라고 본다. 마치, 팀원들이 잘못한 듯한 인상만을 심어줬다.
※히로(갈비), 라우리(무릎) DTD
결론
두 팀이 올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공통점이라면 "공격과 수비일게다. 수비는 두 팀 모두 상당한 공을 들이며, 그 효과를 보고 있다 말할 수 있겠지만, 공격 전개과정 자체가 좋지 못하다. 즉, 기본적으로 다득점을 기대할만한 매치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승자를 고르라면 필라델피아일게다. 적어도 필라델피아는 '맥시, 하든, 엠비드'만큼은 제 스탯을 챙긴다. 아이솔로도 어떻게든 메이드는 해낸다. 그런데 최근 마이애미는 그렇지가 못하다. 버틀러는 자투 삥뜯기가 되어야 득점이 되는 모습이고, 중요한 순간마다 팀원들은 볼을 타일러 히로에 몰아준다. 그런데 오늘 경기를 앞두고 히로의 몸상태가 온전치가 않다. 여기에 아데바요의 맞상대가 엠비드라는 점을 더해보자. 상황에 따라 PJ 터커까지 가세할테니, 골밑 생산성 싸움에서도 필라델피아가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필라델피아 승
필라델피아-6.5 핸디승
216.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