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13승 48패)
어제 덴버와의 홈 경기에서 112-133 패배, 10연패에 빠졌다. 이날 제일런 그린이 부상복귀해 19분간 17득점, 선발출전한닉스도 14득점, 벤치출격한 이슨도 17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스탯들을 쌓는 과정이었다. 전반에 54-7420 점차 가비지 상황에 후반이 치뤄진 경기였다. 그리고 센군은 요키치에 범접할 수 없음도 드러났으며, 본연의 문제인 "부실한 수비"는 이날 또 한번 문제가 됐다. 올시즌 전반기까지, 그나마 봐줄만한 경기라도 몇차례 있었다면 후반기 휴스턴의 3경기는 형편 없었다. ※케포주(발), 테이트(휴식) 복귀 전망
멤피스(37승 23패)
어제 레이커스와의 홈 경기에서 121-109 승리, 2연승을 달성했다. 전반기 막판 부진을 깨고 나오면서 후반기 경기력 자체가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었는데, 이날 전반전까지만해도 모란트가 답답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프론트도 AD에 상당히 고전했다. 하지만 후반들어 모란트가 경기력을 되찾기 시작했고, 틸먼, 알다마 등 최근 준수했던 프론트 자원들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무려 13개의 스틸을 만들어내기까지 했다. 이에 후반에 75-60 스코어를 만들어내며 12점차 승리를 거뒀다. 최근 야투감이 아쉬웠던 베인이 영점을 회복한 모습을 보인 점, 트레이드 영입된 케너드가 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아담스(무릎) 결장
결론
후반기 들어 경기력을 회복한 멤피스를 상대로 휴스턴이 승리할 가능성 자체가 높아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휴스턴의 수비력은 처참한 수준이다. 멤피스가 화력 자랑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게다. 다만, 휴스턴이 오늘 은근히 멤피스를 괴롭힐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 생각한다. 올시즌 두 팀은 한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는데, 휴스턴이 당시 멤피스를 상대로 택한 전술은 센군의 벤치화, 그리고 스몰라인업이었다. 그렇다면 오늘 휴스턴 로스터를 보자. DTD가 붙어있긴 하지만 케포주, 테이트 모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즉, 휴스턴이 멤피스를 상대로 기동력 농구를 펼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그리고 멤피스가 수비 강점이 명확한 팀은 아니니 휴스턴의 이 선택이 먹힐 가능성이 있다. 휴스턴 반대 개꿀~ 이라 생각하고 무턱대고 멤피스 마핸 베팅하진 마시라 권하고 싶다.
휴스턴 패
휴스턴 +9.5 핸디승
234.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