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커스(33승 34패)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122-112 승리, 3연승을 달성했다. 르브론의 결장 공백속에 AD가 토론토 프론트를 상대로 상당히 힘겨워했고(8득점 9리바 4블럭), 반더빌트도 16득점은 올렸지만 생산성이 좋진 않았다. 하지만 이날 부상복귀한 디러셀이 무려 28득점을, 슈로더, 리브스가 41득점을 쓸어담았다. 비즐리가 연속적으로 야투난조에 시달린 점은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슈터진들 활약이 상당했다. 여기에 스몰라인업 속에서 20분간 보여준 하치무라의 임팩트도 상당했다.
※르브론(발목), 밤바(발목) 결장
◆뉴욕(39승 30패)
어제 클리퍼스 원정에서 95-106 패배, 3연패에 빠졌다. 그 어떤 팀보다 뜨거웠던 뉴욕이었는데, 샬럿전에서 스스로 부진하며 연승행진이 끊기더니, 새크전에선 화력에 밀렸고, 이날은 클리퍼스 수비에 막혔다. 랜들은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며 팔꿈치까지 썼고, 미첼 로빈슨은 주바츠, 플럼리에 지워졌다. 여기에 슈터진은 슈팅찬스조차 잡지 못한 가운데 3점 성공율은 고작 22.6%에 그치고 말았다. 갑작스레 꺾인 분위기에 선수단이 꽤 당혹스러워하고 있을 듯 하다.
※ 브런슨(발) DTD
◆결론
두 팀은 올시즌 한차례 맞대결을 가진 바 있다. 그리고 레이커스가 뉴욕 원정에서 129-123 연장 승리를 거둔 바 있는데, 당시 경기는 트레이드 전이고, 르브론도 부상을 당하기 전이었으니 딱히 주목할 건 없다고 보여지며, 결국 현재 두 팀의 상황/전력이 핵심이 되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이 점이라면 레이커스에 기대를 걸어봐야 할 듯 하다. 다음 사항들을 살펴보자. 첫째, 오늘 랜들은 AD, 그리고 반더빌트를 꾸준히 맞상대해야 할 것이다. 즉, 랜들이 미친듯 활개치긴 쉽지 않고, 생산성이 뒤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기도 애매한 감이 있다. 둘째, 최근 레이커스가 실점에서 꽤 안정적인 모습인데, 뉴욕이 힘을 낼 수 있을까? 최근 뉴욕을 돌아보면 매 경기가 쉽지가 않았다. 이런 상황에 백투백에 4일간 3경기 일정이다. 셋째, 직전 토론토 전에서 레이커스 슈터진들은 충분히 자신감을 회복했을 것이라 추정할만한 장면들이 많았다. 그런데 상대 백코트 에이스 제일런 브런슨은 여전히 발 부상을 안고 있다.
레이커스 승
레이커스 -1.5 핸디 승
231.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