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31승 27패)
원정 백투백 리턴매치로 치뤄진 새크라멘토 전에서 연장 •접전끝에 128-133 패배, 3연승 행진이 마감됐다. 이날 돈치치가 부상복귀하면서 "어빙+ 돈치치 조합이 첫 선을 보였는데, 볼 흐름 자체는 결코 나쁘지 않았다. 드라이브인 후 킥아웃 3점 과정만큼은 충분히 박수받을만 했다. 다만, 돈치치와 어빙간 스타일 차이, 동선 문제와 롤 분배 정리는 필요한 듯 보였다. 또한 이 둘이 볼을 길게 잡고 있고, 공격지분이 높다보니 프론트 자원들의 활용도도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이 점은 교통정리가 분명히 필요해 보였다.
※팀하주(햄스트링) DTD, 클레버, 베르탄스 결장
미네소타(30승 29패)
멤피스 원정에서 107-128 완패, 퐁당퐁당 흐름을 이어간 미네소타, 디러셀이 떠난 자리에 콘리가 들어와 데뷔전을 치뤘는데, 본인의 득점은 물론, 어시스트에서도 만족할 수준이 아니었다. 고베어를 살리지 못하는 모습도 아쉬움이 남았다. 여기에 모란트와의 맞대결에서 나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카일 앤더슨이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페인트존 활약이 없었고, 벤치자원 중 제 몫을 했다. 평가할만한 이 역시 노웰 정도가 유일했다. 사실상 이날은 포워드진의 활약에 따른 "3점 공격(15개, 40.5%)"을 제외하곤 칭찬할 부분이 없었다.
※고베어(사타구니), 앤더슨(등) DTD, KAT 결장
결론
두팀 모두 트레이드로 인한 삐걱거림이 직전 경기에서 나왔다. 하지만 앞으로의 기대치 차이는 꽤 커 보인다. 미네소타가 콘리를 영입한건 "고베어 살리기 일환도 분명히 있었을게다. 그리고 이게 결과론적으로 어떻게 될진 좀더 지켜봐야 한다. 오늘 당장 고베어의 공격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고베어를 필두로한 수비력을 미네소타가 기대할 수 있을까? 댈러스가 엇박자 내용도 있긴 했지만, 앞선 경기에서 보여준 킥아웃 3점 패턴은 상당히 빠르고 간결했다. 댈러스 주요선수들의 야투감이 엉망만 아니라면 상당히 높은 득점력을 기대할 수 있을게다. 반대로 고베어가 결장한다면? 이 또한 댈러스가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게다. 댈러스 백코트 슈퍼스타 2인방은 아이솔도 일가견이 있으니까!
댈러스 승
댈러스-7.5 핸디승
231.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