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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9월 10일 KBO 두산베어스 키움히어로즈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6-09-10 13:4







홈팀 상세 분석:

두산 선발투수 - 웨스 벤자민(좌투) 5승 7패 ERA 2.53


웨스 벤자민은 이번 시즌 19경기에 등판하여 10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자책점 2.53과 106.2이닝 동안 10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구위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다만, 약 3주간의 공백 후 복귀전이며, 약 50구 정도의 투구수 제한이 있다는 점은 변수입니다. 또한 올 시즌 유독 키움을 상대로는 2경기에서 ERA 9.45로 부진했던 기록이 있어 초반 흐름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 타선은 최근 두 경기에서 단 1득점에 그치며 침체된 모습을 보였지만, 키움을 상대로는 강한 면모를 유지해왔습니다. 최근 맞대결 10경기에서 7승을 거두었고, 득실점에서도 73내30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습니다. 특히 상대 선발 박준현을 상대로는 이전 맞대결에서 좋은 기억이 많아, 이번 경기에서 타선의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불펜은 최근 곽빈 선수가 7이닝을 소화해준 덕분에 소모가 적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벤자민의 투구수 제한이 예고된 만큼, 경기 중반부터 가동될 불펜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요 필승조가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리드를 잡을 경우 경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원정팀 상세 분석:

키움 선발투수 - 박준현(우투) 1승 7패 ERA 5.28


박준현은 올 시즌 1승 7패, 평균자책점 5.28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약점은 제구력 불안으로, 76.2이닝 동안 65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두산을 상대로는 2경기에서 7.1이닝 동안 9자책점을 기록하며 ERA 11.05라는 최악의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직전 등판에서 5이닝 1실점으로 반등했지만, 강타인 두산 타선을 상대로 다시 한번 호투를 펼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키움 타선은 팀 타율 0.243으로 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특히 최근 10경기에서는 평균 득점이 2.8점에 그칠 정도로 심각한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비록 벤자민이 키움에게 약했지만, 그의 시즌 전체 기록을 고려하면 키움 타선이 많은 점수를 뽑아내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중심 타선의 해결 능력 부재가 이번 경기에서도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키움의 불펜 또한 신뢰도가 높지 않습니다. 박준현이 긴 이닝을 소화하기 어려운 투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불펜이 일찍 가동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올 시즌 내내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준 키움 불펜이 두산의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으로 판단됩니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실점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경기 총평:

이번 경기는 선발 투수의 무게감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두산의 웨스 벤자민은 비록 부상 복귀전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시즌 내내 보여준 압도적인 투구 내용은 키움의 박준현과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박준현은 제구 난조와 함께 두산전 약세가 뚜렷하여 경기 초반부터 대량 실점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두산 타선이 최근 침묵했지만,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고 특히 박준현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구가 흔들리는 박준현을 상대로 두산 타선이 충분한 득점 지원을 해주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벤자민이 투구수 제한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더라도, 휴식을 충분히 취한 두산의 필승조가 뒤를 든든하게 받쳐줄 것입니다. 반면 키움은 타선의 득점력 부진과 불안한 불펜 문제로 경기 내내 어려운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두산이 투타의 우위를 앞세워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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