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 (34승 17패)
샬럿과의 홈 경기에서 124-115 승리, 5연승을 달성한 밀워키, 최근 눈에 띄는 흐름이라면 "3점 공격과 아테토쿤보, 할러데이의 상승세였는데, 이날은 아쉽게도 3점 성공율이 34.1%에 그쳤고, 할러데이도 준수한 야투감과는 거리감은 있었다. 여기에 포르티스의 공백이 더해지면서 샬럿에 페인트존을 휘젓는걸 마냥 제어하진 못했다. 하지만 어쨌거나 쿤포의 하드캐리와 벤치자원들의 뛰어난 활약이 더해지면서 연승 흐름을 이어갔다.
※포르티스 결장
◆클리퍼스(29승 25패)
시카고 원정에서 108-103 승리,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던 클리퍼스. 일단 4Q 막판 클러치 타임을 이겨내고 승리를 거둔 점은 만족할만했다. 데로잔 수비도 나름 잘됐고, 폴 조지, 카와이의 힘도 100% 느낄만 했다. 여기에 노먼 파월이 벤치에서 폭발하기도 했고, 주바츠도 골밑 존재감을 충분히 보여줬다. 그런데 그럼에도 접전의 내용이 반복됐던 이유라면 "백코트 1-2번 자원들이었다. 최근 "테렌스 맨, 레지 잭슨"이 반등하나 싶더니 이날 다시금 이렇다할 내용을 보여주질 못했다.
※모리스(갈비) DTD, 존월 결장
◆결론
올시즌 두 팀이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필자는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드리겠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밀워키 입장에서도 카와이, 폴 조지 제어는 쉽지 않을 것이다. 포르티스의 공백 역시도 클리퍼스엔 호재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두 팀의 3점 공격에 대한 기대치 차이는 분명히 있다. 밀워키가 준수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면, 클리퍼스는 최근 2경기에서 흐름이 꺾이는 기록을 남겼다. 둘째, 두팀 1-2번 포지션 경쟁력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고 본다. 즈루 할러데이가 올시즌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면, 클리퍼스는 잠시 반등하나 싶었던 잭슨, 맨의 활약이 다시 한풀 꺾여 버린 느낌이 짙다. 공수 전반에 걸쳐 이 포지션에서만큼은 밀워키의 절대 우위가 예상된다. 셋째, 카와이, 폴 조지의 존재가 무섭다 하더라도 밀워키에는 믿고보는 쿤보가 있다. 게다가 로페즈 역시 무시할 수 없으며, 벤치의 미들턴의 존재는 클리퍼스와의 벤치싸움에 큰 보탬이 된다.
밀워키 승
밀워키 -5.5 핸디승
230.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