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최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31일에는 연장 혈투 끝에 111-118 패했다. 경기 내내 엄청나게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는데, 사보니스의 6반칙 퇴장 이후 등장한 트레이 라일스를 제대로 막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올시즌 내내 미네소타의 코칭 스태프는 승부처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고, 전술적으로도 딱히 돋보이는 장면이 없다. 물론 칼-앤써니 타운스를 비롯해 부상자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정도로 부상자들의 결장이 길어진다면, 이제는 코칭 스태프의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봐야 한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31일 OKC 원정에서 128-120으로 승리했다. 확실히 원정에서는 쉽게 가는 법이 없다. 21점차 리드를 날려먹고 역전패 위기까지 가는 등 천신만고 끝에 간신히 승리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워리어스가 최근 세 경기 연속 접전에서 살아남는 등 꾸역꾸역 이기고 있다는 점이다. 승리 DNA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테픈 커리는 펄펄 날기 시작했고, 클레이 탐슨도 영점을 잡았다. 앤드류 위긴스의 컨디션만 돌아오면 된다. 미네소타는 루디 고베어가 부상으로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미네소타는 확실히 벤치 타임 불안감이 너무나도 크다. 클러치 타임 때도 별다른 전술이 없어 아쉽다. 접전 끝에 워리어스가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기는 역시 오버를 노리는 편이 좋겠다. 워리어스의 경우, 지난 세 경기에서 모두 최소 122점 이상을 기록하며 승리를 만들어냈다. 3연승 시간 동안 각각 120, 117, 120점을 허용하는 등 형편없는 수비력도 그대로였다. 지난 네 경기에서 세 차례나 120점 이상의 실점을 기록했던 것을 볼 때, 워리어스는 이번에도 높은 실점 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네소타는 디안젤로 러셀과 앤써니 에드워즈의 합이 날로 좋아지고 있으며, 홈코트 어드밴티지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워리어스와 끝까지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워리어스는 최근 세 경기 연속 최종 스코어 합계 242점 이상을 기록했다! 따라서 오버 가능.
울브스 패배
+2.5 핸패
23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