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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1월 23일 KBL 서울SK 고양캐롯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1-22 19:0




□ SK(18승 14패)

KT와의 홈 경기에서 76-73 승리, 리그 재개전에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자밀 워니가 23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선형, 허일영, 최부경도 두자리수 득점을 올렸다. 그리고 이날 인상적이었던 점은 '수비"였다. 존 디펜스와 맨투맨을 혼합한 수비 전술로 KT의 공격 봉쇄를 상당히 잘 해줬다. 물론, 이날 4Q 어이없는 플레이들로 6-15 스코어가 나오며 쉽게 갈 경기를 힘들게 간 점, 최준용의 야투감이 엉망이었던 점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전반기 12월 말 즈음 한차례 4Q 가비지 타임 집중력 문제는 짚고 넘어갔었으니, 이 문제는 다시 지워낼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지며, 최준용이야 준수한 자원이니 스스로 부진을 타개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 캐롯(18승 15패)

KGC와의 홈 경기에서 85-65 승리, 4R만에 KGC에 승리하는 기쁨과 함께 5연승을 달성했다. 팀의 장기인 3점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내며 1-4Q 전승을 기록하며 대승을 만들어냈는데, 전성현이 3점 5개와 함께 23득점, 디드릭 로슨도 23득점으로 기대치를 충족했다. 그리고 알렛지도 3점 2방과 함께 8득점으로 투입시간 대비 준수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날 그 어떤 선수보다 빛이 났던건 김진유였다. 장신 가드로써의 매력을 100% 발산하며 12득점 17리바운드라는 기염을 토하며 1등 공신이 됐다. '휴식기 후유증 없이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만큼, 캐롯의 분위기는 최고조가 아닐까 싶다.




□ 결론

올시즌 캐롯은 SK를 상대로 2승 1패 상대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전성현, 디드릭 로슨'은 SK도 전혀 제어가 되질 않았다. 그리고 최근 캐롯이 상승세의 분위기를 타고 있기도 하니, 오늘도 SK에게 캐롯은 꽤나 거슬리는 존재일게다. 상황에 따라 캐롯이 이종현을 활용하며 SK 빅라인업에 맞설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오늘은 SK의 반격을 예상함이 옳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SK는 3점이 없더라도 80득점은 기대할 수 있는 팀이다. 트랜지션, 얼리오펜스 강점도 분명히 지닌 팀이다. 둘째, 올시즌 두 팀간 맞대결은 모두 캐롯의 홈에서 열린 경기들이었다. 캐롯이 홈 대비 원정에서 3점 성공율, 득점력 자체가 떨어지는 팀이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셋째, 캐롯은 많이 뛰는 팀이다. 그런데 오늘 경기를 치르면 5일간 3경기 일정이다. 객관적 피지컬 열세의 캐롯이 체력에서 밀린다면, SK는 넘기 쉽지 않다. 또한 두 팀간 게임차가 0.5게임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직전 리그 재개전에서처럼 SK가 경기 말미 집중력을 잃는 패턴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SK 승

SK 핸디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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