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는 직전 경기였던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6-28, 25-18, 25-13)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1세트 접전 상황이 이어지다 14-16으로 뒤진 상황에서 박은진과 염혜선이 3개의 블로킹을 합작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분위기를 이어가 결국 세트를 따냈다. 2세트 중반 밀리며 11-16까지 밀리며 먼저 20점 고지를 내줬지만 한송이를 앞세워 추격하며 듀스까지 갔지만 긴 듀스끝에 이한비에게 실점하며 세트를 내줬지만 3,4세트 상대의 리시브를 흔들며 쉽게 주도권을 잡아 내리 따내며 결국 승리했다. 엘리자벳이 22점, 정호영이 17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IBK기업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한국도로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23, 25-17)으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1세트 김수지의 서브타임때 연속 득점을 하며 주도권을 잡아 11-4까지 앞섰고 이후에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쉽게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캣벨, 박정아, 배유나를 중심으로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력이 살아나며 접전 상황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산타나, 표승주 등이 고른 모습을 보였고 이솔아의 서브 득점등이 나오며 접전상황을 이어 나갔고 20점 이후 끈질긴 수비로 버티며 2세트까지 따냈다. 3세트 근소한 우위를 이어 나갔고 산타나를 중심으로 모든 플레이가 잘 풀리며 결국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산타나가 23점, 표승주가 12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세번의 맞대결에서는 원정팀이 승리하며 2승1패로 KGC인삼공사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홈팀 KGC의 승리를 추천한다. KGC는 최근 4연패를 당하며 위기가 있었지만 지난 경기에서 승리하며 흐름을 끊었다. 비록 약팀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승리였지만 흐름을 바꾸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KGC는 높은 블로킹 벽을 구축하고 있는 팀으로 범실만 줄이면 얼마든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지난 경기에서 의외의 경기력을 보이며 3연패에서 탈출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문제점이 산적한 팀이다. 신영경의 빈자리는 여전히 큰 상황이고 리베로로 나서고 있는 최수빈도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면 좀처럼 자기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있다 리시브가 흔들리면 KGC의 높은 벽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서브에서도 KGC는 충분히 상대를 괴롭힐 수 있는 팀이다.
KGC인삼공사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