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타 재즈는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했다. 17일 미네소타 원정에서는 초접전 끝에 126-125로 살아남았다. 워커 케슬러가 20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인사이드를 완벽하게 지배해버렸다. 공격 리바운드가 9개에 달할 정도로 순도가 높았다. 최근 보여주는 활약만 놓고 보면 파올로 반케로가 부럽지 않다. 신인왕 레이스 전격 합류! 또, 이날 라우리 마카넨이 둔근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겼다는 점에서 더더욱 높이 평가할 수밖에 없다. 조던 클락슨와 콜린 섹스턴, 오차이 악바지 등이 고른 활약을 해줬다. 시즌 내내 최악의 슛 감각으로 일관하던 마이크 콘리의 슈팅도 드디어 들어갔다.
LA 클리퍼스는 18일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110-120으로 패했다. 3쿼터 막판 엄청난 추격전과 함께 접전을 벌였으나, 4쿼터 초반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속절없이 밀리면서 경기가 그대로 끝나버렸다. 확실히 클리퍼스는 어딘지 나사가 하나 풀린 느낌이다. 공수 양쪽이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허술해졌다. 핵심멤버들이 죄다 늙었고, 자주 아프고, 지쳐있으니 에너지 레벨 싸움으로 가면 이길 수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백투백 경기를 치러야 한다. 폴 조지와 카와이 레너드가 동반 결장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이미 존 월과 루크 케너드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는 것도 잊지 말자. 유타의 승리를 노리는 편이 낫다고 본다.
이번 경기는 난타전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인다. 유타의 라우리 마카넨은 지난 두 경기 연속 결장했고, 이번 경기 역시 •출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팀내 최고 득점자이자 엄청난 슈팅 효율을 자랑하는 마카넨이 결장하면 유타의 공격력은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다. 클리퍼스는 백투백일 경우, 카와이나 폴 조지를 결장시키는 경우들이 꽤 있다. 따라서 두 선수가 모두 이번 경기에 결장하면 공격력은 바닥을 치게 될 것이다. 또, 백투백이라는 점에서 보면, 안 그래도 형편없는 공격력이 더욱 형편없이 떨어질 수 있다고 본다. 유타는 워커 케슬러가 골밑에서 활약하면서 확실히 수비력이 좋아지고 있다. 따라서 언더.
★★★★가이드라인 필독!★★★★
유타 승리
카와이, 폴 조지 결장시 유타 마핸
카와이, 폴 조지 출전시 클리퍼스 플핸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