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4일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잘 싸웠으나 111-113으로 석패했다. 경기 종료 직전 존 콜린스에게 팁인 샷을 내주면서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 사실 마일스 터너와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모두 결장했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잘 싸운 경기라고 봐야 한다. 베네딕트 매더린은 본인이 선발로 뛰어도 전혀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고, 벤치에서는 오셰이 브리셋과 TJ 맥코넬이 엄청난 활약을 해주며 큰 보탬이 되었다. 할리버튼은 이번 경기 역시 결장한다. 최소 2주는 못 뛴다. 마일스 터너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하니 곧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당장 이번 경기는 장담 못한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최근 8연승을 질주하며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딜런 브룩스가 발목 통증으로 인해 결장할 듯 보인다. 대신 브랜든 클라크가 복귀를 노리고 있다. 인디애나는 백투백 경기를 치러야 한다. 할리버튼, 니스미스, 터너 등이 로테이션에서 이탈한 상황이고, 이로 인해 14일 경기에서 8인 로테이션을 타이트하게 돌렸음을 감안하면 전망은 그리 밝게 느껴지지 않는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와 데스먼드 베인이 완전히 컨디션을 되찾았다. 게다가 인디애나는 터너의 부재로 인해 림프로텍팅에 문제가 생긴 상태다. 14일 호크스전에서 오콩우에게 20리바운드를 허용하고 패했다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 멤피스의 승리를 예상할 수밖에 없겠다.
멤피스의 득점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모두 최소 121점 이상을 뽑아냈다. 그중에는 131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도 두 번 있었다. 자 모란트가 건강을 회복하면서 팀 전체적인 템포가 빨라졌고, 매우 공격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팀 공격 효율도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다. 지난 스퍼스전을 보라. 멤피스는 51.5%의 야투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14개의 3점슛을 63.6%로 꽂아넣는 등 엄청난 야투 감각을 선보인 바 있다. 인디애나는 기본적으로 빠른 템포를 선호하는 팀이고, 유망주들의 재능을 살리기 위해서는 역시 트랜지션의 비중을 높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오버 가능.
인디애나 패배
핸패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