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위저즈는 최근 원정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5연승을 기록하는 등 한동안 상승세를 탔으나, 최근 2연패하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지난 7일 OKC 원정에서는 원정 4연전에 따른 피로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110-127로 패배를 당했다. 최근 브래들리 빌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해버린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빌은 일주일 정도 더 결장해야 한다고 한다. 햄스트링은 결국 휴식 외에는 해결책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상태다. 다행인 것은 빌을 제외하면 다른 선수들은 모두 건강을 회복했다는 점이다. 다시 치고나갈 수 있는 타이밍으로 보인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하늘이 버린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징하게 안 풀린다. 최근 자이언 윌리엄슨과 브랜든 잉그램, 래리 낸스 주니어가 모두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고, 이로 인해 지난 다섯 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치고 말았다. 원래대로라면 서부 1위를 질주하며 날아올랐어야 하는 펠리컨들이지만, 지난 댈러스전에서는 CJ 맥컬럼까지 결장하면서 그대로 멸망했다. 일단 이번 경기에서는 CJ 맥컬럼과 래리 낸스 주니어가 복귀할 예정이지만, 자이언과 잉그램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패배가 반복될 뿐이라고 봐야 한다. 심지어 4일간 3번째 경기, 6일간 4번째 경기이기도 하다. 스케줄마저 안 도와준다. 반면 워싱턴은 지난 5일 중 4일간 휴식을 취한 상태다. 볼 것도 없이 마핸!
언오버 기준점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물론 펠리컨스의 잉그램과 자이언이 결장하기는 하지만, 맥컬럼이 복귀하기 때문에 어찌저찌 경기운영 자체는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발렌슈나스와 트레이 머피, 허브 존스, 알바라도 등이 있어 110점 정도는 넣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의 고득점이 가능한지만 보면 되겠다.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는 지난주 '동부 컨퍼런스 금주의 선수'로 선정되었을 만큼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한 바 있고, 카일 쿠즈마는 사실상의 에이스 노릇을 잘해주고 있다. 벤치에 하치무라 루이, 윌 바튼, 데니 아브디야 등 뎁스가 매우 풍부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오버 가능.
워싱턴 승리
-1.5 핸승
228.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