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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1월11일 여자배구 흥국생명 현대건설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1-10 22:4



흥국생명은 직전 경기였던 IBK기업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30-28, 23-25, 26-24)로 승리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김기중 감독을 선임한다고 발표하고도 계약이 확정되지 않으며 김대경 코치가 감독대행의 대행을 하고 김연경과 김나희가 출전하지 못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1세트 목적타 서브와 김다은, 옐레나가 공격을 주도하며 7-2까지 앞서다가 상대의 블로킹에 고전하며 접전 상황을 허용했지만 세트 막판 이주아의 이동공격과 상대의 서브 범실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도 팽팽한 접전 상황이 이어지다 상대에게 먼저 20점을 내줬지만 변지수와 옐레나의 서브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며 긴 듀스가 이어졌지만 29-28로 앞선 상황에서 기습적인 이주아의 속공이 터지며 2세트까지 따냈다. 3세트에도 팽팽한 접전 상황이 이어지다 20점 이후 승부에서 밀리며 한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 팽팽한 접전 상황이 이어지며 다시 듀스가 된 상황에서 육서영의 범실과 김다은의 퀵오픈이 이어지며 결국 승리했다. 옐레나가 28점, 김다은이 19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현대건설은 직전 경기였던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25-12, 25-20, 25-15)으로 승리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다시 야스민이 결장한 가운데 1세트 김다인의 날카로운 서브로 주도권을 잡으며 초반부터 앞서나갔고 이후에도 상대 리시브를 흔들며 쉽게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초반 상대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블로킹이 살아나며 이내 쫓아갔고 황연주, 나현수까지 블로킹에 가담하며 2세트까지 따냈다. 3세트에는 2세트에 교체로 들어왔던 정지윤이 공격에 가세하고 이다현의 서브 에이스에 양효진의 연속 블로킹등이 나오며 주도권을 잡아 결국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양효진이 15점, 황연주가 12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세번의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2승1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마지막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3-1로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흥국생명의 승리를 추천한다. 흥국생명은 당초 감독으로 발표했던 김기중 감독이 감독직을 고사하며 다시 혼돈의 상황이다. 다행히 선수들이 동요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인데 지난 경기에서는 김연경이 장염이 겹치며 몸상태가 좋지 못해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정상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김대경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지만 일단 권순찬 감독때의 기조를 이어 나가게 되면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다. 베테랑 선수들을 중심으로 어린 선수들을 잘 다독이고 있고 김연경과 옐레나를 중심으로한 공격력이 워낙 좋은 팀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현대건설이 최근 3연속 셧아웃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상대가 약팀들이었고 이미 직전 맞대결에서 패한 것이 부담이 될 수 있다. 야스민이 이번 경기도 결장하는 가운데 황연주가 나름대로 자기 몫을 해주고 있지만 그동안 주전으로 뛰지 못했던 상황에서 최근 빡빡한 경기일정으로 체력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베테랑 선수가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힘들면 타점이 낮아질 수 밖에 없고 황연주의 공격이 풀리지 않으면 아무리 중앙에서 우위를 보인다 하더라도 경기를 어렵게 가져갈 수 밖에 없다. 흥국생명의 리시브 라인에 불안요소가 있어 완승을 거두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해결능력에서는 분명 김연경과 옐레나가 있는 흥국생명이 우위를 보인다. 흥국생명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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