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18승 15패)
덴버와의 백투백 홈 리턴매치에서 127-126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손가락 인대 부상에서 복귀한 사보니스가 큰 문제없이 38분을 뛰며 31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 여기에 디팍스도 31득점 13어시스트 맹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몽크의 벤치 33득점이 폭발하며 1Q 24-40 스코어 후 2-4Q를 모두 잡아내며 뒤짚기에 승리했다. 다만, 이날 풀 전력으로 "고든, 브라운, 자말 머레이" 빠진 덴버에 상당히 힘든 경기를 펼쳤다는 점 자체는 아쉬움이 있었다. 확실히 수비만큼은 큰 강점이 없다.
※부상 결장자는 없을 전망
유타(19승 18패)
GS 원정에서 107-112 패배, 2연패에 빠졌다. 앞선 샌안 원정에선 "올리닉의 부재와 케슬러의 미진한 활약, 비즐리의 야투부진"이 상당히 아쉬웠는데, 이날 부상복귀한 올리닉이 이렇다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가운데, 또 한번 비즐리는 난사를 시전했다.(3/14, 21.4%) 여기에 콘리 역시 야투 부진에 시달렸으며, 4Q에 유타는 지독스럽게 슈팅찬스도 못잡았고 중요한 순간 클락슨, 올리닉은 자유투도 죄다 놓치며 흐름을 넘겨주고 말았다. 야투가 강점인 팀이 야투에서 강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부상 결장자는 없을 전망
결론
올시즌 두 팀이 첫 맞대결을 치르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두팀 모두 정통 5번 자원이 없는데다 수비 강점을 보이는 팀들도 아니니, 화력전이 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그렇다면 승자는? 필자는 새크라멘토가 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새크라멘토가 마카넨 제어는 안될게다. 하지만 유타 역시 사보니스 제어는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현재 유타 자원들 중 확실한 3번 자원이 있나? 그렇진 않다. 해리슨 반스, 키건 머레이의 수비가 원활치 못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한 두팀 백코트를 보자. 디팍스가 제 몫을 해내는 흐름이라면 콘리는 그렇지 않다. 12월의 콘리는 11월까지의 콘리보단 확실히 쳐지는 감이 있고, 부상복귀 후 섹스턴도 온전히 출전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며 최상의 폼은 아니다. 여기에 새크라멘토 벤치자원들이 기복은 있을지언정 폭발력이 있다는 점도 간과해선 안된다.
새크라멘토 승
새크라멘토 -3.5 핸디 승
23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