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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KBL 대구한국가스공사 원주DB 12월18일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2-12-17 22:4



대구 가스공사의 3연승이 끝났다. 16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69-80으로 허무한 패배를 당한 것. 가끔씩 이런 경기가 나온다. 가스공사가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패하는 날이 있는데, 이날이 딱 그랬다. 게다가 재미있는 점은, 가스공사가 유난히 LG에게 약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가스공사는 지난 9경기에서 7승 2패를 기록했고, KGC를 두 번이나 꺾는 등 놀라운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해당 2패가 모두 LG전에서 나왔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이번에는 DB전이기 때문에 승산이 높아 보인다. 가스공사는 유난히 DB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원주 DB는 16일 울산 원정에서 75-89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DB는 어느덧 원정 6연패 수렁에 빠져버렸다. 원주를 벗어나면 경기력이 엉망진창이라는 얘기다. 게다가 이번 경기 역시 원정에서 벌어진다. 최근 김종규가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가스공사는 빅맨 뎁스가 워낙 좋기 때문에 김종규를 잘 억제할 수 있다고 본다. 두경민은 부상 후유증 때문에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져버렸고, 고작 2점에 그쳤다. 강상재는 부상으로 인해 로테이션 아웃 상태. 프리먼은 득점력이 뚝 떨어졌고, 트레드웰은 여전히 적응해나가고 있다. 가스공사가 무난한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 맞대결 당시 가스공사가 98-78로 압승했고, 2라운드에서도 가스공사가 77-72로 이겼다. 두 경기 모두

대구에서 열리기는 했지만, 어쨌든 가스공사가 DB를 상대로는 확실한 상성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DB의 폭발력은 가스공사를 상대로는 좀처럼 발휘되기가 힘들다. 인사이드에서 이점을 가져갈 수 없다는 점, 유도훈 감독이 두경민과 강상재의 장단점에 대해 매우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 등 때문이다. DB는 부상자들이 많고, 믿을 수 있는 자원은 알바노뿐이다. 이대성이 알바노를 붙잡고 자폭한다면, DB의 공격력을 뚝 떨어뜨릴 수 있다고 본다. 게다가 양팀 모두 16일 경기 이후 하루밖에 쉬지 못해 공격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언더.




가스공사 승리

가스공사 핸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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