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는 직전 경기였던 골든스테이트 원정 경기에서 112-118로 패했다. 전반 팽팽한 접전속에 56-60으로 뒤졌던 포틀랜드는 3쿼터 초반 사이먼스와 그랜트의 연속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리드를 유지해 96-88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상대의 추격이 있었지만 사이먼스가 3점슛 포함 연속 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유지했고 사이먼스와 릴라드가 번갈아 득점을 올리며 앞서 나갔지만 쿼터 중반 조던 풀과 쿠밍가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경기종료 2분여전 역전을 허용했고 탐슨에게 3점슛을 내준이후 릴라드의 득점으로 2점차로 따라갔지만 경기종료 24.1초전 디비첸조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결국 패했다. 릴라드가 3점슛 4개포함 34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사이먼스가 3점슛 4개포함 22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부상현황 : 저스티스 윈슬로우, 나시르 리틀(결장 확정), 유서프 너키치, 케온 존슨, 그렉 브라운(출전 불투명)
디트로이트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116-104로 승리했다. 전반 수비가 흔들리며 50-64로 뒤진 디트로이트는 3쿼터 보그다노비치의 연속 득점에 베이의 3점슛 등이 터지며 한자리수 점수차로 줄였다가 에드워즈와 러셀에게 번갈아 실점하며 다시 점수차가 벌어졌지만 보그다노비치의 연속 3점슈에 맥그루더의 3점슛에 배글리 3세의 자유투로 동점을 만들었고 카일 앤더슨에게 자유투를 내줬지만 쿼터 종료와 함께 코리 조셉의 득점이 나오며 88-88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디알로의 연속 득점과 배글리 3세의 연속 득점이 이어지며 순식간에 두자릿수 점수차로 벌렸고 이후 꾸준히 리드를 이어 나가다 경기 후반 4점차까지 쫓겼지만 디알로의 자유투와 코리 조셉, 디알로의 득점이 이어지며 결국 승리했다. 보그다노비치가 3점슛 3개포함 28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배글리 3세가 18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현황 : 버디 보하임, 아이재아 리버스(출전 불투명)
지난 시즌 두번의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모두 승리하며 상대전 5연승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포틀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포틀랜드는 최근 원정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홈에서는 3연승을 거두며 좋은 성적을 이어 나가고 있다. 릴라드를 중심으로 백코트진과 빅맨들의 밸런스도 좋다. 주축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보니 아쉬운 모습도 있지만 그래도 홈에서는 주축 선수들의 활약으로 경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직전 미네소타전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경기력은 떨어져 있다. 보그다노비치를 중심으로 공격에서는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수비에서의 문제점을 극복하지는 못하고 있다. 애초에 승리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팀은 아니다 보니 딱히 수비에서 해법을 찾으려는 움직임도 없다. 포틀랜드의 공격이 밸런스도 좋고 승부처에서 확실한 해결사도 있어 큰 무리없이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수비와 에너지 레벨이 뛰어난 개리 페이튼 2세가 이번 경기부터 함께 한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포틀랜드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