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15승 19패)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119-113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거뒀다. 최근 전반적으로 "오프더볼 자원들의 움직임 개선, 핵심 3인방의 꾸준한 활약"이 나왔었는데, 이날 데로잔이 42득점, 잭 라빈이 24득점, 부세비치는 더블더블, 그리고 이 셋이 도합 5개의 블록을 때려내기도 했다. 여기에 드라지치, 드러먼드 역시 벤치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밀워키와의 벤치 맞대결 구간에서 밀리지 않았다. 이에 클러치 타임을 이겨내며 대어 밀워키를 잡아냈으니 팀 분위기는 좋을 수 밖에 없을게다.
※P.윌리엄스(쇄골), 코비 화이트(무릎) DTD, 론조 볼 결장
디트로이트(9승 28패)
올랜도와의 홈 경기에서 121-101 승리,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앞선 클리퍼스 전에서는 잘 싸우다 4Q 2분을 못버티고 연장 후 역전패를 허용했는데, 이날은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최근 2경기를 보면 미드레인지 점퍼 야투감이 상당히 좋았고, 이 힘으로 상대 페인트존 수비를 꽤 잘 흔들어놨다. 그리고 이날 아이비, 헤이즈 두 선발 백코트 자원들이 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벤치의 알렉 벅스가 32득점 고공 폭격을 가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수비가 약하고 기복도 있으며 승률이 고작 24%
밖에 안되는 팀이긴 하지만, 최근 내용은 인상적이었다.
※커닝험 시즌 아웃, 배글리(몸상태) DTD
※ 속보 추가 : 지난 올랜도전 폭력사건으로 헤이즈, 디알로는 징계 결장
결론
지난시즌 4전 4승으로 절대 우위 상대전적을 지니고 있는 시카고가 올시즌 디트로이트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데, 최근 시카고가 자신들의 문제점을 개선한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강호 밀워키까지 잡아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즉, 원정승율 24% 밖에 안되며 일부 누수가 있는 디트로이트에 꺾일 상황은 아니라 보여진다. 다만, 시원시원한 대승을 기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기본적으로 시카고는 4번 자리 약점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 오늘 P.윌리엄스는 쇄골 이슈로 DTD에 올라있는 상황! 최근 디트로이트가 트윈 타워 전술에 4-5번 포지션 높이가 만만치 않음을 감안해 본다면, 시카고가 프론트 싸움에서 마냥 절대 우위를 자신할 순 없을 것이다. 게다가 최근 결과를 떠나 디트로이트가 꽤 준수한 야투감과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 역시도 간과할 수 없다.
시카고 승
시카고 -7.5 핸디 패
22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