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어느덧 11연패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게다가 부상자들도 속출하고 있다.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이유다. 100% 전력으로 부딪혀도 이길까 말까인데, 죄다 다쳐서 안 나오고, 컨디션이 저하되어 있으니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을 뿐이다. 데빈 바셀은 무릎 문제가 있지만, 휴스턴전 출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야콥 퍼틀은 이번에도 결장이 확정되었고, 제레미 소한 역시 결장할 예정이다. 조쉬 리차드슨은 11월 21일 이후 줄곧 결장해왔는데, 발목 상태가 괜찮아져 이번 경기에서 복귀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휴스턴 로케츠는 최근 피닉스 원정에서 122-121로 승리한 바 있고, 지난 6일에는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2차 연장 혈투 끝에 132-123으로 승리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영건들이 엄청난 에너지 레벨을 내뿜으며 승리의 맛을 알아가기 시작했다는 점은 대단히 중요하게 느껴진다. 실제로 로켓단은 최근 7경기에서 4승이나 챙겼다! 샌안토니오는 야콥 퍼틀의 결장으로 인해 휴스턴의 알퍼렌 센군, 자바리 스미스, 타리 이슨에게 제공권을 장악 당할 우려가 있다. 켈든 존슨의 집나간 야투 감각 또한 심각하게 걱정이 된다. 휴스턴의 제일런 그린이 어떻게든 볼륨을 뽑아주고 있다는 점도 잊지 말자. 휴스턴 우세.
이번 경기는 역시 난타전 가능성이 보인다. 휴스턴의 경우, 120점을 내주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 될 정도로 수비가 무너져 있는 상태다. 어차피 이 팀은 수비에 뭔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보다는 어떻게든 경기 템포를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공격 효율 증대를 꾀해야 한다. 그래야 잘 뛰고 잘 달리는 영건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퍼스 역시 지난 피닉스와의 경기 당시 133점을 허용하고 박살났을 정도로 수비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오버를 노리는 것이 좋아 보인다!
스퍼스 패배
스퍼스 핸패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