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 프랑스가 축구판 100년 전쟁에 나선다. 8강에서 피할 수 없는 한판승부를 펼치게 된 것. 양팀의 지난 세 차례 맞대결은 1승 1무 1패로 매우 팽팽했다. 2017년 이후에는 만난 적이 없다. 잉글랜드는 조별리그에서 이란을 6-2로 제압했고, 미국과는 0-0으로 비겼으며, 웨일스를 3-0으로 격파했다. 게다가 16강에서 세네갈을 3-0으로 잠재우는 등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8강 진출을 이루어냈다. 그간 잉글랜드가 토너먼트에 약한 면모를 보여왔는데, 이번에는 공수 밸런스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고 본다.
프랑스는 호주를 4-1로, 덴마크를 2-1로 제압했다. 튀니지와의 경기에서는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였고, 로테이션을 돌린 끝에 0-1로 패배를 기록했다. 16강에서 폴란드를 3-1로 꺾고 8강에 올랐다. 킬리안 음바페는 지금까지 5골을 폭격했고, 올리비에 지루 역시 3골을 넣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단, 잉글랜드가 밀릴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지금까지 치른 4경기에서 총 12골 2실점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해리 케인 외에도 부카요 사카, 마커스 래쉬포드의 활약상이 압도적이다. 따라서 팽팽한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는 지금까지 4경기에서 총 68회의 슈팅을 기록했다. 유효슈팅은 무려 38개에 달했다. 압도적인 슈팅 횟수와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얘기다. 음바페와 지루의 컨디션 역시 절정에 달해 있는 만큼, 프랑스의 공격력은 의심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잉글랜드는 허리의 힘이 놀라운 수준이다. 지난 네 경기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본인들의 주도권을 유지한 바 있다. 이란전에서는 무려 78%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웨일스전에서는 65%, 세네갈전에서는 61%의 점유율을 기록했음을 기억해두자. 골 결정력도 엄청나게 높아진 상태다. 2.5점 기준 오버가 좋아 보인다!
2-2 무승부
+1.0 플핸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