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vs 클리블랜드
뉴욕 닉스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칠 정도로 경기력이 영 좋지 않다. 1일 밀워키전만 하더라도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4일 댈러스와의 홈경기에서 100-121로 참패하고 말았다. 3쿼터 도중 갑자기 0-17 런을 당하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나버렸다. 이때 닉스는 오픈 찬스를 만들어놓고도 연달아 야투 실패를 했고, 당황한 나머지 실책을 연발하며 스스로 흐름을 넘겨주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긍정적인 부분은 단 하나도 없었다. 아니, 경기가 일찌감치 가비지 타임에 돌입한 덕에 핵심멤버들의 체력을 아꼈다는 것 정도 되겠다. 백투백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3일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에서 107-96으로 승리했다. 최근 재럿 앨런이 계속해서 결장 중인데, 그가 결장한 네 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인다. 에반 모블리는 당당하게 ‘올해의 수비수' 후보에 이름을 올려도 될 만큼 압도적인 수비력을 발휘하며 팀을 지탱하고 있다. 다리우스 갈랜드와 도노반 미첼은 한 경기씩 돌아가며 터지고 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동시에 터지는 경우가 없다는 것은 아쉽지만, 적어도 이번 경기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닉스는 댈러스전 당시 외곽수비가 처참할 정도로 무너졌고, 이에 24개의 3점슛을 허용하고 박살났다는 점을 잊지 말자. 캐브스 우세!
뉴욕은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103점 이하에 그치고 패하는 등 공격력이 뚝 떨어져버렸다. 제일런 브런슨이 30점씩 폭발시켜줄 때는 120점씩 기록했으나, 최근에는 브런슨의 야투 시도가 줄어들면서 팀 공격력 전체가 감소하고 있다. 게다가 백투백이라는 점에서 보면, 고득점을 올릴 가능성도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무엇보다도 클리블랜드가 최근 네 경기에서 모두 상대를 100점 이하로 묶어버렸고, 그중 세 경기는 96점 이하였으며, 식서스전 당시에는 딱 85점만 내주고 이긴 바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언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닉스 패배
+3.5 핸패
21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