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예측 : 덴버의 3점차 정도 승리와 언더 유력
덴버의 승리가 예상된다.
덴버는 최근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홈인 볼 아레나의 고지대 이점과 함께, 니콜라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의 콤비 플레이가 절정에 달해 있다.
직전 맞대결(12월 15일)에서도 덴버가 승리한 바 있다.
반면 휴스턴은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25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 끝에 역전패를 당하며 팀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았다.
케빈 듀란트와 알페렌 센군이 분전하고 있으나, 경기 후반 집중력 저하와 수비 불안이 뚜렷하다.
분위기가 최고조인 덴버가 홈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휴스턴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덴버
올랜도와의 홈 경기에서 126-115로 승리하며 6연승을 질주했다.
니콜라 요키치가 23득점 13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시즌 13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고, 이 경기에서 센터 포지션 역대 통산 어시스트 1위(카림 압둘자바 경신)에 오르는 금자탑을 쌓았다.
자말 머레이는 2쿼터에만 20점을 몰아치는 등 32득점을 폭발시키며 절정의 슛 감각을 뽐냈다.
애런 고든(햄스트링)과 크리스찬 브라운(발목)이 여전히 부상으로 결장 중이고, 페이튼 왓슨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하지만 요키치를 중심으로 한 유기적인 공격 시스템이 워낙 견고해 부상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
3점슛 감각이 살아난 머레이와 골밑을 지배하는 요키치가 휴스턴의 수비를 무너뜨릴 것이다.
부상자 명단 : 애런 고든, 크리스찬 브라운(결장 확정), 페이튼 왓슨(출전 불투명)
휴스턴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8-133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케빈 듀란트가 32득점, 알페렌 센군이 28득점을 기록하며 전반 한때 25점 차까지 앞서갔으나, 후반 급격한 난조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센군이 4쿼터 막판 자유투를 놓치고 결승 슛을 실패하는 등 뒷심 부족을 드러냈고, 수비에서는 상대 사딕 베이에게 후반에만 21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프레드 밴블릿(무릎)의 사실상 시즌 아웃 공백 속에 타리 이슨과 도리안 핀니-스미스 등의 부상 악재도 겹쳤다.
직전 경기 대역전패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리그에서 홈 승률이 가장 높은 팀 중 하나인 덴버를 만나는 것은 부담스럽다.
요키치를 제어할 수비 전술의 부재와 떨어진 팀 사기가 발목을 잡을 것이다.
부상자 명단 : 도리안 핀니-스미스, 프레드 밴플릿, 타리 이슨(결장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