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예측 : 멤피스의 15점차 정도 승리와 오버 유력
멤피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하지만, 직전 미네소타전에서 보여줬듯 자렌 잭슨 주니어가 공수에서 중심을 확실히 잡고 있다.
홈 경기라는 이점과 함께 잭슨 주니어와 잭 랜데일의 높이가 워싱턴의 신인 위주 골밑을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워싱턴은 시즌 4승 21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샌안토니오전에서 94점에 그친 빈약한 득점력과 119점을 허용한 헐거운 수비 조직력으로는 멤피스의 홈 텃세를 극복하기 어렵다.
특히 알렉스 사르와 버브 캐링턴 등 루키들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커 경기 후반 승부처 싸움에서 멤피스의 노련함에 밀릴 가능성이 높다.
멤피스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116-110으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자렌 잭슨 주니어가 28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잭 랜데일이 20득점 10리바운드에 3점슛 4개를 보태며 깜짝 활약을 펼쳤다.
자 모란트(발목)의 결장 공백에도 불구하고 3쿼터 중반 14-2 스코어링 런을 달리는 등 집중력이 돋보였다.
모란트와 잭 이디의 결장이 이어질 예정이지만, 잭슨 주니어의 최근 폼이 매우 좋다.
잭 이디(발목) 등 센터 자원의 공백이 있으나, 랜데일이 그 자리를 훌륭히 메우고 있다.
워싱턴의 헐거운 페인트존 수비를 상대로 잭슨 주니어가 다시 한번 다득점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홈에서 연승을 이어갈 좋은 기회다.
부상자 명단 : 자 모란트,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 존 콘차르, 제이본 스몰, 잭 이디, 타이 제롬, 스카티 피펜 주니어(결장 확정)
워싱턴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94-119로 완패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 사르가 18득점, 버브 캐링턴이 15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빌랄 쿨리발리가 3점슛에 묶이는 등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경기 내내 단 22초만 리드했을 정도로 일방적으로 끌려다녔고, 상대에게 26점 차까지 뒤지는 등 수비가 무너졌다.
현재 4승 21패로 리그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베테랑들의 활약이 미미하거나 결장 잦은 상황에서 루키들의 개인 기량에만 의존하고 있다.
원정 경기력은 더욱 처참하며, 멤피스의 강력한 수비 조직력을 뚫어낼 공격 옵션이 부족해 보인다.
득점 쟁탈전으로 가더라도 화력 열세가 뚜렷하다.
부상자 명단 : 코리 키스퍼트(결장 확정), 크리스 미들턴, 말라키 브랜넘(출전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