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승격한 세 팀 중 사수올로 칼초는 가장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그 11라운드 현재 8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미 몇몇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직전 라운드에서는 아탈란타 원정에서 3대 0 대승을 거두며 축구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점유율은 33%에 그쳤고 슈팅 수도 적었지만, 날카로운 공격력과 높은 결정력으로 승점 3점을 획득했습니다. 파비오 그로소 감독은 선수들의 투지와 헌신을 칭찬하며 강한 정신력과 규율로 승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11월 국제 휴식기가 이러한 상승세를 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현재 크리스티안 볼파토, 필리포 로마냐가 부상으로 결장 예정이며, 에도아르도 피에라뇰로와 라르스 스켈레루프의 출전도 불투명하여 전력에 일부 손실이 있습니다.
피사는 세리에 A 복귀 후 초반 강등권에 머물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최근 5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경기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11라운드 현재 9점으로 16위에 위치해 있으며, 이 무패 기간 동안 AC 밀란(2대 2)과 라치오(0대 0) 같은 강팀들을 상대로도 승점을 따내는 끈기와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직전 라운드에서는 같은 승격팀인 크레모네세를 상대로 1대 0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감독은 선수단의 인내심과 개선 의지를 칭찬하며 이 승리를 선수들과 팬들에게 바쳤습니다. 피사는 그동안 AC 밀란에게 극적인 동점골을 내주거나 토리노에게 2대 0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등 아쉽게 승리를 놓친 경우가 많았는데,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에베네저 아킨산미로가 어깨 부상으로 결장 예정이며, 마테우스 루자우르디, 토마스 에스테베스, 칼빈 스텡스, 후안 콰드라도 등 다수의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여 스쿼드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사수올로 칼초는 북메이커들 사이에서 우세가 예상되지만, 최근 피사의 끈기 있는 경기력을 고려할 때 결코 쉬운 경기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피사는 AC 밀란, 라치오, 토리노 등 강팀을 상대로도 승점을 따내며 충분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양 팀 모두 최근 득점력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수올로 칼초가 수비적으로 완벽한 팀이 아니기에 피사의 득점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사는 최근 4경기에서 5골을 넣는 등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으며, 사수올로 칼초 역시 아탈란타 원정에서 3골을 기록했을 만큼 공격에 대한 자신감이 높습니다. 양 팀의 과거 맞대결 평균 총 득점도 2.5골로 높은 편이며, 공격적인 맞불 양상이 예상되기에 총 득점 2골 오버가 합리적인 예측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