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예측 : 골든스테이트의 15점차 정도의 승리와 오버 유력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에 에이스 스티븐 커리의 복귀가 유력한 골든스테이트의 승리가 예상된다. 인디애나는 전날 경기를 치른 백투백 일정의 체력적 부담에 더해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 열세가 명확하다. 전날 덴버와의 경기에서 드러난 득점 분배의 한계와 낮은 야투 효율은 골든스테이트의 조직적인 수비를 상대로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골든스테이트는 홈 코트 이점과 커리의 복귀 시너지를 바탕으로 최근 원정 5연패의 부진을 끊어낼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직전 덴버 원정 경기에서 104-129로 대패하며 원정 5연패를 기록했다. 질병으로 스티븐 커리가 이탈한 공백은 매우 컸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17득점, 지미 버틀러가 16득점을 기록하며 복귀전을 치렀으나, 전반에만 17점 차로 밀리는 등 경기 내내 끌려갔다. 공격을 이끌어줄 구심점이 사라지면서 외곽포 성공률이 떨어졌고, 전반적인 야투 효율이 크게 저하되는 문제를 노출했다. 팀을 지탱하던 스티븐 커리가 질병에서 회복해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가장 큰 호재다. 스티브 커 감독 역시 복귀를 희망하고 있어 홈 경기에 나설 경우 팀 분위기는 극적으로 반전될 것이다. 그린과 버틀러가 복귀해 수비와 에너지 레벨이 올라왔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인디애나가 백투백으로 지쳐있는 상황을 이용해 초반부터 강한 압박 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부상자 명단: 디앤서니 멜튼(결장 확정), 스테픈 커리, 알 호포드(출전 불투명)
인디애나
전날 덴버와의 원정 경기에서 100-117로 패배하며 올시즌 9경기에서 8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의 늪에 빠졌다. 니콜라 요키치의 트리플 더블에 고전했으며, 앤드류 넴하드가 부상 복귀 후 22득점, 아론 네스미스가 25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주전들의 부재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3쿼터 한때 3점 차까지 쫓아가며 저력을 보였지만, 곧바로 상대에게 리드를 내주며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전날 경기를 치른 후 원정 백투백이라는 최악의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다. 공격을 이끌 선수층이 얇아진 만큼 시아캄, 앤드류 넴하드와 아론 네스미스에게 득점 부담이 과중될 수밖에 없다. 체력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골든스테이트의 강한 수비와 커리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막아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외곽에서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지 못한다면 승산은 희박하다.
부상자 명단: 베네딕트 매서린, 퀸튼 잭슨, 자니 퍼피, 타이리스 할리버튼, 캠 존스, TJ 맥코텔(결장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