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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10월 6일 KBL 안양정관장 대구한국가스공사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5-10-06 04:0




정관장은 노련한 오브라이언트와 기동력을 갖춘 국내 선수들을 활용해 라건아의 활동 반경을 넓히며 그를 골밑에서 끌어낼 전략을 사용할 것이다. 또한,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한승희와 김영현의 복귀는 정관장에게 천군만마와 같다. 두 선수는 벤치에서 출격해 프론트 코트에 활력을 불어넣고, 라건아를 상대로 한 체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한국가스공사가 라건아에게 높은 공격 의존도를 보이는 반면, 정관장은 보다 다양한 공격 루트를 통해 프론트 코트의 득점을 분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라건아의 높이는 분명 위협적이지만, 정관장의 조직적인 수비와 노련한 경기 운영이 이를 충분히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KBL의 전설 라건아를 영입하며 단숨에 리그 최상급의 높이를 구축했다. KBL 통산 평균 18.6득점, 10.7리바운드를 기록한 그의 존재감은 상대 팀에게 엄청난 부담이다. 여기에 만콕 마티앙까지 가세해 골밑의 위압감을 더했다. 하지만 안양 정관장의 프론트 코트 역시 만만치 않다. 지난 시즌 팀에 합류해 평균 16.1점, 7.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재계약하며 안정성을 확보했고, 2옵션 브라이스 워싱턴을 영입해 힘을 보탰다. 하지만 팀의 핵심 가드였던 김낙현의 이적으로 백 코트 전력에 누수가 생겼다. 물론 샘조세프 벨란겔이라는 뛰어난 가드가 있지만, 박지훈-변준형 듀오가 주는 무게감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번 경기는 홈팀인 안양 정관장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진다. 첫째, 리그 최강으로 꼽히는 박지훈-변준형 가드 듀오의 존재다. 이들이 펼치는 빠르고 창의적인 공격은 라건아의 높이를 앞세운 가스공사의 수비를 무너뜨릴 가장 강력한 무기다. 둘째,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경기라는 이점이다. 정관장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서 시즌 막판의 상승세를 이어가려 할 것이다. 셋째, 프론트 코트의 깊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한승희와 김영현의 가세는 주전들의 체력 안배와 전술적 다양성 측면에서 큰 힘이 될 것이다.  한국가스공사의 에이스는 단연 라건아지만, 그의 공격 패턴은 KBL 모든 팀에게 익숙하다. 정관장은 조직적인 도움 수비로 라건아의 위력을 최소화할 것이다. 반면 정관장의 에이스 박지훈은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와 클러치 능력으로 경기를 지배할 준비가 되어있다. 변준형과의 시너지는 그의 영향력을 극대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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