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라일리 25시즌 16승7패 3.51 / 25상대 2승 2.45) 라일리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투구수가 많아지며 5이닝 소화에 그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위력적인 구위를 바탕으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다만 홈에서는 4.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 보다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SSG를 상대로는 세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6이닝 1피홈런 2실점, 홈에서는 6.1이닝 2실점, 원정에서 6이닝 1피홈런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SSG(김광현 25시즌 10승9패 4.79 / 25상대 1승1패 9.00) 김광현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2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1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어깨에 불편함을 느끼며 불안한 투구가 이어지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조금은 분위기를 바꿨다. 이번 경기에서는 5이닝 80~90개 정도의 투구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 좋은 투구를 하며 3.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두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홈에서 5이닝 4실점, 4이닝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김택형, 한두솔이 연투를 했다.
NC는 지난 수요일 벌어졌던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김태경이 1이닝 1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김영규와 전사민이 3이닝씩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최원준의 동점타, 4회 김형준의 역전 2타점 적시타, 5회 서호철의 땅볼, 8회 데이비슨의 희생타와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며 7-3으로 승리 8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SSG는 전날 벌어졌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송영진이 5이닝 5실점 3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박기호가 추가 2실점을 하고 타선에서는 8회 이율예의 투런 홈런에 그치며 2-7로 패배 5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5위를 확정짓게 된다. 지더라도 KT가 지면 5위를 지킬 수 있다. 선발로 나서는 라일리는 최근 지친 기색이 역력하지만 그래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이번 경기에 나서고 SSG 상대로 호투했던 기록도 있다. 불펜도 최근 안정적인 모습이다. 무엇보다 SSG가 주축들을 대거 빼고 경기운영을 하는 것이 문제다. 전날 야수중에 최정, 에레디아, 한유섬을 엔트리에서 뺐고 박성한과 최지훈도 기아전을 치르고 이번 경기에 나서지 않고 인천으로 돌아갔다. 젊은 타자들의 타력도 괜찮은 편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SSG 선발 김광현은 어깨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가 최근 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되며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이번 경기에서 정상적인 선발 등판을 하게 되지만 구위면에서 이제 타자들 압도하기는 어려운 투수다. NC 타선이 좌투수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하는 편이고 타선의 집중력도 높아 있는 상황이라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