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와사와는 뜨거운 몸이다. 8경기 연속 QS 행진 중이다. 6번은 7이닝 이상을 던졌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1.80이다. 5월까지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67로 고전했던 점과 비교된다. 패스트볼 게열은 위력이 떨어진다. 포심 투심 커터 모두 구종가치 마이너스다. 하지만 스플리터가 대단하다. 구종가치 9.4로 전체 투수 중 5위다. 사이토는 190cm, 97kg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대형 왼손이다. 하지만 1군 데뷔는 지난해에야 했다. 11%이닝만 던졌다. 올해는 선발 2경기가 1군 등판 전부다. 지난 소프트뱅크전에서 승리를 따냈지만 5이닝 동안 주자 8명을 내보냈다.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포심 구속이 시속 141.0km에 머무른다.
선발투수 매치업 우위는 우와사와에게 둔다. 동산 오릭스전 평균자책점 2.80으로 호투했다. 올해 6경기에선 3.38로 썩 좋지 않았다. 하지만 5월 25일 맞대결에서 4이닝 9실점으로 부진했기 때문이다. 나머지 5경기에선 모두 QS에 네 번은 2실점 이하, 두 번은 무실점이었다. 불펜은 소프트뱅크가 앞서날, 구원 평균자책점 2.41로 파리그 1위다. 오릭스는 3.62로 5위. 폼도 소프트뱅크 불펜이 앞선다. 최근 2주 구원 평균자책점 2.10으로 3위다. 오릭스는 3.08로 5위 오릭스 타선은 9월 시작 뒤에도 한동안 양대리그 wRC+ 1위를 달렸다. 지금은 아니다. 소프트뱅크가 109로 자리를 빼앗았다. 오릭스는 108로 2위다. 폼은 모두 좋다. 오릭스는 최근 1주일 wRC+ 164로 1위, 소프트뱅크는 129로 2위다.
오릭스는 흔들렸던 타격이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마운드에서 소프트뱅크의 우위가 두드러진다. 여기에 오릭스에는 고질적인 수비 문제가 있다. 올해도 파리그 최약체 수비다. UZR 기준으로 평균보다 무려 51점을 더 내줬다. 파리그 폴찌. 5위 라쿠텐이 -23.4점이다. 소프트뱅크 수비력은 지난해보다 떨어진다. 하지만 +2.1점(3위)으로 오릭스와는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타선에선 마키하라 다이세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타율 0.301로 파리그 유일한 3할 타자다. 2위 선수도 소프트뱅크 동료인 야나기마치 다쓰루(0.291)다.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올해 오릭스전에서 15승 7패 2무로 매우 강하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