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폰세 25시즌 17승1패 1.85 / 25상대 13이닝 5실점) 폰세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이전보다 제구가 흔들리며 4개의 사사구를 내줬고 안현민에게 내준 피홈런이 결정적이었다. 그래도 올시즌내내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고 특히 홈에서는 10승무패 0.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7이닝 2피홈런 4실점, 홈에서는 6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이상규가 2이닝 3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G(임찬규 25시즌 11승6패 2.90 / 25상대 2승 0.62) 임찬규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5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한 가운데서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다해줬지만 팀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내내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는데 최근 조금 부진했음에도 3.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9이닝 무실점 완봉승, 7이닝 1실점,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홈에서 7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함덕주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톨허스트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박동원의 투런 홈런, 오스틴의 홈런, 문성주의 2안타 3타점, 김현수, 구본혁이 1타점씩 올리며 LG가 9-2로 승리했다.
한화는 선발 문동주가 1회도 버티지 못하고 0.2이닝 6실점 투구를 하며 무너졌고 이후 주현상과 이상규가 3실점하며 무너졌고 타선에서는 채은성의 2타점에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임찬규는 시즌내내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한화를 상대로는 커리어 첫 완봉승을 비롯해 4경기에서 모두 1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나서는 경기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물론 폰세는 리그 최고의 투수라고 할 수 있어 LG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다만 폰세는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하며 좋았던 흐름이 끊겼다. 심리적으로든 체력적으로든 분명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폰세는 그동안 부상이력때문에 온전히 시즌을 끝낸 적이 거의 없는 투수로 올시즌 이닝이 너무 많았다. LG 타선이 워낙 짜임새가 있고 폰세의 흐름도 하락세를 탈 수 있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