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제일런 빅스 25시즌 5승2패 3.67/25 상대 4.2이닝 무실점)
빅스가 불펜데이 오프너로 나선다. 빅스는 올시즌 다저스 상대로 6경기 등판해 4.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고 오프너로 한차례 신시내티전에 나서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이후 크리스맷이 롱맨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올시즌 애리조나에서 7경기 등판해 3승 2.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구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볼끝이 좋은 투수다. 불펜 : 브랜딘 가르시아, 라이언 톰슨이 연투를 했다.
LA다저스(요시노부 야마모토 25시즌 11승8패 2.58/ 25상대 1패 2.84) 야마모토는 직전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안타 6볼넷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제구 난조를 보이며 볼넷을 6개나 내주며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시즌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는 모두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1.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세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5이닝 2피홈런 5실점, 홈에서 7이닝 무실점, 7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베시아, 드레이어, 엔리케즈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1회 베츠의 선제 희생타에 이어 동점이 된 4회 파헤스의 투런 홈런, 7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추가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 베시아가 대거 3실점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지만 연장 11회 에드먼의 결승타가 터지며 다저스가 5-4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애리조나는 선발 넬슨이 6이닝 3실점, 애브너가 추가 1실점하며 끌려가다 1회 모레노의 희생타와 8회 캐롤, 모레노의 적시타에 델 카스티요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며 연장 승부로 이어갔지만 연장 11회 가르시아가 실점하며 결국 패해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는 시즌내내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가끔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도 있지만 자주 그런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구위도 좋고 다양한 변화구 활용도 인상적이다. 애리조나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야마모토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애리조나는 빅스를 오프너로 내세우는데 이후 크리스맷이 롱맨으로 나서는 마운드 운영이 유력해 보인다.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구위나 제구면에서 한계는 있는 투수다. 다저스가 전날 승리하며 연패에서 탈출하며 부담도 덜어 애리조나의 약한 불펜을 공략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