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문승원 25시즌 4승6패 4.92 / 25상대 2승1패 3.86)
문승원은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포함되며 실점이 늘었는데 그나마 실점을 최소화 했지만 5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팀타선은 침묵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올시즌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했지만 아쉬운 투구가 많았는데 최근 5경기에서도 5.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승리없이 3패에 6.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홈 6이닝 무실점, 원정 5.2이닝 1실점, 홈 3.2이닝 3피홈런 5실점, 원정 5.2이닝 1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KT(패트릭 25시즌 2승3패 3.91)
패트릭은 직전 선발 등판 경기였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4이닝동안 8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7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했고 실책이 동반되며 대량실점하며 패했다. 이후 이틀 휴식 이후 삼성전에서 불펜으로 나왔지만 1이닝 5피안타 2실점하며 연속해서 부진한 투구를 했다. 본인이 선발을 원해 다시 선발로 나서게 됐는데 아무래도 불펜 출신이다 보니 투구수가 많아지면 구속도 하락하고 정타비율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SSG는 지난 화요일 벌어졌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김건우가 5.1이닝 1피안타 2사사구 12탈삼진 무실점의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에레디아의 투런 홈런, 최지훈의 투런 홈런, 박성한이 1타점을 올리며 5-0으로 승리했다. KT는 지난 화요일 벌어졌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오원석이 6.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허경민, 스티븐슨, 안현민, 강백호, 장성우, 황재균, 이호연이 1타점씩 고른 활약을 해주며 7-0으로 승리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SSG의 승리를 추천한다. SSG 선발 문승원은 올시즌 아쉬운 투구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KT를 상대로는 4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3경기에서 호투하고 있다. KT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는 띄엄띄엄 있는 경기일정은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거기에 SSG는 전날 경기가 취소되며 불펜이 충분한 휴식을 취해 문승원이 부진하다 해도 빠르게 불펜을 투입하며 불펜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KT 선발 패트릭은 팀에서 불펜을 원하는듯 보이지만 다시 선발로 나선다. 구위가 매력적인 투수이기는 하지만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하다 보니 아무래도 투구수가 많아지면 구속도 하락하고 실투도 많아지는 모습이다. SSG 타선이 패트릭을 처음 상대해 초반 고전할 수 있지만 그래도 최근 타선의 집중력이 좋고 장타도 잘 나오고 있어 패트릭은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호투한다 해도 긴 이닝을 소화하기는 어려운 상황인데 불펜이 약한 KT가 확실한 승기를 잡지 못하면 중반 이후 불펜싸움에서는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다. SSG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