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탬파베이(이안 세이무어 25시즌 3승2패 3.16) 세이무어는 직전 경기였던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고비를 넘지 못하고 실점이 늘어났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최근들어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나름대로 버티는 역할은 해주고 있지만 구위가 좋지 못하다 보니 고비를 넘지 못하고 실점이 늘어나는 모습이 종종 나오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4.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특히 홈에서는 4.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좀더 고전하고 있다. 불펜 : 켈리, 베이커가 연투를 했고 거버가 2.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토론토(케빈 가우스먼 25시즌 10승10패 3.44 / 25상대 1패 9.53) 가우스먼은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9이닝동안 2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완봉승을 거뒀다. 단 100개의 투구수만 기록했지만 경기내내 안정된 투구를 하며 완봉승을 거뒀다. 최근 3경기 연속 1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할 정도로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10피안타 6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리틀, 도밍게스, 호프먼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베리오스가 4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갔지만 1회 바거의 선제 적시타와 2회 스프링어의 2타점 적시타, 게레로 주니어의 적시타, 4회 루크스, 5회 로페피도의 홈런이 이어지며 토론토가 6-5로 승리 6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탬파베이는 선발 페피엇이 1.2이닝 4실점, 거버, 켈리가 1실점씩 하며 무너졌고 3회 브랜든 로우의 쓰리런 홈런, 8회 그레이, 9회 브랜든 로우의 적시타로 한점차로 추격했지만 결국 패하며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탬파베이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 탬파베이 선발 세이무어는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안정된 제구에 변화구가 예리한 투수다. 압도적인 투구는 아니어도 5이닝 정도는 버티는 역할을 해줄 수 있다. 불펜도 부하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용한 자원이 충분히 있다. 토론토가 6연승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충분히 버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토론토 선발 가우스먼의 경우 지난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는등 최근 투구내용이 좋기는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의 완봉승 여파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투구수가 100개밖에 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긴 이닝을 소화한것은 체력적으로 분명 부담이 된다. 거기에 가우스먼은 올 시즌 탬파베이 상대로 고전했던 기록도 있고 토론토 불펜은 필승조 세명이 연투를 하며 불펜에 부하도 있는 상황이다. 탬파베이에게 충분히 기회가 있는 경기다. 탬파베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