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개빈 윌리엄스 25시즌 10승5패 3.17/25상대 11이닝 4실점)
윌리엄스는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있었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제구가 좋지 못해 이닝 소화력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두 경기 연속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지난 시즌보다는 확실히 투구내용이 좋아진 모습이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모두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6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캔자스시티(스티븐 콜렉 25시즌 5승5패 3.88/24 상대 0이닝 4실점 )
콜렉은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긴 이닝 안정된 투구를 하며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샌디에이고에서 이적해 두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올시즌 16번 선발로 등판해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기는 했지만 기복을 보이고 있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불펜으로 나와 아웃카운트 없이 4피안타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제르파가 연투를 하고 아빌라가 2이닝 31개, 에르체그가 2이닝 26개, 보울란이 2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르며 보울란이 2실점, 제르파가 추가 1실점하며 끌려가다 1회 인디아의 선제 적시타, 3회 파스쿠안티노의 적시타, 7회 로프틴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가르시아의 역전타까지 터지며 캔자스시티가 4-3으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클리블랜드는 선발 앨런이 5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1회 만자르도의 투런 홈런, 4회 네일러의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 헤린이 역전을 허용하며 결국 패해 5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클리블랜드 선발 윌리엄스는 뛰어난 구위를 바탕으로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제구와 커맨드가 좋은 편은 아니다 보니 이닝 소화력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예년에 비해 개선된 모습이고 캔자스시티 상대로도 올 시즌 호투했던 기록이 있다. 전날 캔자스시티가 연패에서 탈출했지만 여전히 타선이 좋지 않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 콜렉은 이적 이후 두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기는 했지만 기복이 있는 투수다. 클리블랜드가 전날 패하기는 했지만 타선의 집중력이 괜찮은 편이고 콜렉 공략에 실패한다 해도 불펜소모가 심한 캔자스시티가 경기후반 불펜싸움에서 우위를 보이기는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