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세이부는 시즌 121경기에서 56승 3무 62패로 퍼시픽리그 4위에 자리하고 있다. 평균 득점은 2.7점, 평균 실점은 3.0점으로 타선 침묵이 잦은 팀이다. 다만 최근 10경기에서는 5승 4패 1무로 성적이 개선되었고, 타율 0.267에 장타력이 소폭 살아나면서 공격력이 나아졌다. 특히 직전 지바롯데와의 2연전에서 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경기 선발은 루키 시노하라 히비키가 예고됐는데, 커리어 1군 첫 등판이라 경험 부족이 변수가 될 수 있다. 다만 최근 팀 불펜 ERA이 안정적이라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면 바로 불펜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지바롯데
지바롯데는 시즌 120 경기에서 45승 3무 2패로 리그 최하위인 6위다. 평균 득점 3.0점, 평균 실점 4.0점으로 마운드 약세가 뚜렷하다. 원정에서는 18승 2무 39패로 극도로 부진하며 투타 밸런스 붕괴가 이어지고 있다. 선발 오지마 카즈야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7승 7패 ERA 3.57을 기록 중이다. 홈에서는 ERA 2.81로 강했으나 원정에서는 ERA 4.37로 기복이 크다. 특히 8월에는 5경기 29.2이닝 ERA 4.25로 피홈런과 볼넷이 늘어 안정감이 떨어졌다. 타선은 최근 10경기 타율 0.259, 홈런 8개를 기록하며 어느 정도 활발하지만, 원정 득점력이 평균 2.8점에 불과해 지원이 부족하다.
핵심 데이터
세이부 시즌 평균 득점 2.7점, 실점 3.0점
지바롯데 시즌 평균 득점 3.0점, 실점 4.0점
세이부 최근 10경기 5승 4패 1무, 팀 타율 0.267
지바롯데 최근 10경기 4승 6패, 팀 ERA 4.27
세이부 불펜 ERA 3.23
오지마 원정 ERA 4.37, 최근 8월 ERA 4.25
최종분석
세이부는 루키 시노하라의 등판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불펜과 타선 흐름이 나쁘지 않아 초반만 버틴다면 승산이 있다. 지바롯데는 오지마가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야 하지만 원정에서 흔들리는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전체적인 경기력과 최근 흐름을 감안했을 때 세이부가 근소하게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