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브랜든 영 25시즌 3패 6.14)
브랜든 영은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한개 포함되며 2실점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올시즌 5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아직까지 승리를 챙기지 못했는데 이전 4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하 투구에 그쳤는데 초반은 잘 버티다가 이닝이 거듭될수록 정타가 많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마이애미(유리 페레즈 25시즌 2승2패 4.00)
페레즈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8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솔로홈런 한개에 의한 1실점만 하며 안정된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오랜 부상에서 복귀해 첫 4경기는 모두 5이닝 미만 투구에 그치며 고전했지만 두 경기 연속 호투하며 자기 페이스를 찾은 모습이다. 제구가 아쉬웠지만 제구가 자리를 잡으며 투구내용이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정크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7회 힐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8회 산체스의 적시타, 9회 힐과 사노자의 적시타에 에드워즈의 투런 홈런이 이어지며 마이애미가 6-0으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볼티모어는 선발 로저스가 6.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했고 이후 도밍게스, 블루웻이 줄줄이 실점하며 결국 패해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볼티모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볼티모어 선발 브랜든 영은 올시즌 5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승리없이 3패에 6.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도 조금씩 투구내용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불펜을 총동원할 가능성이 높아 교체타이밍을 빨리 가져가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마이애미가 전날 경기후반 좋은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장타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물론 마이애미 선발 페레즈의 경우 두 경기 연속 호투하고 있고 구위가 워낙 좋은 투수라 볼티모어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전날도 무득점에 그쳤다. 다만 최근 볼티모어 타선의 타격감이 좋은 상황에서 정크와 달리 구위로 승부하는 페레즈는 실투가 종종 있는 투수라 볼티모어 타선이 얼마든지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볼티모어는 최근 홈런포가 잘 터지며 팀 공격의 장점이 살아나고 있다. 볼티모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