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소니 그레이 25시즌 9승3패 3.51/24 상대 1승6.43)
그레이는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2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구위가 아주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보니 가끔 고전하는 경기도 나오지만 그래도 9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다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2.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확실히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4피홈런 포함 8피안타 10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로메로, 메이튼이 연두를 했다.
애틀랜타(미정)
선발 자리가 빈 애틀랜타는 마이너리그에서 한명을 불러 올려 선발 또는 롱맨으로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트리플A에서 좋은 투구를 했던 데이비스 다니엘이 유력해 보인다. 다니엘은 올시즌 초반 한차례 콜업되어 불펜으로 애리조나 상대로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 이후 트리플A로 강등됐었는데 트리플A에서 15경기 등판해 3.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트리플A에서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록했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닌데 평균 92.5마일의 포심패스트볼에 스플리터, 슬라이더를 고르게 활용하고 체인지업, 커브 섞고 있다. 불펜 : 범머가 2이닝 33개 조이 웬츠가 3이닝 5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몬테로가 연두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1회 아쿠나 주니어의 선두타자 홈런, 2회 오주나의 홈런과 해리스 2세의 땅볼로 앞서 나가다 오프너로 나선 범머가 3실점하며 동점이 됐고 이후 몬테로, 리, 에르난데스가 줄줄이 실점하며 역전을 당했지만 8회 머피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졌고 동점이 된 9회 프로파의 땅볼로 다시 리드를 잡으며 애틀랜타가 7-6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페디가 4.2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가다 2회 새기지의 적시타와 고먼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6회 포조의 역전 홈런, 7회 도노번의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 메이튼이 역전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고 8회 상대 폭투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9회 헬슬리가 추가 1실점하며 결국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그레이는 가끔 고전하는 경기도 나오지만 그래도 9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다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2.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는데 애틀랜타 타선이 이번 시리즈에서 좋은 타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레이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애들랜타의 상황이 좋지 못하다. 선발이 비면서 선발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 전날처럼 불펜데이 또는 마이너리그에서 한명이 올라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데이비스 다니엘이 유력해 보이는데 트리플A에서 좋은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메이저리그 수준에서는 구위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불펜도 부하가 있는 상황이고 다니엘이든 다른 투수가 올라오든 마땅한 투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세인트루이스가 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타선의 응집력이 괜찮은 편이라 애틀랜타가 마운드 운용을 하기가 쉽지는 않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