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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7월 15일 NPB 오릭스 라쿠텐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5-07-15 03:1




- 오릭스 투수


에스피노자는 최고구속 154km의 움직이는 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한다. 여기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구사하지만, 종종 제구가 흔들리는 약점이 있다. 다만 최근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초반 위기 관리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지난 등판엔 변화구 제구력이 흔들리며 고전했지만 강한 구위를 바탕으로 버틸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제구가 크게 흔들리는 유형은 아니기 때문에 제구 또한 다시금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필승조와 시너지를 내며 주도권을 쉽게 뺏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오릭스 타선


최근들어 장타가 줄어들며 비교적 고전하고 있지만 야후레의 빠른볼을 상대로는 강세를 보였던 기억이 있다. 주축 선수들의 정타 비율이 낮아지며 기복을 보이고 있으나 주도권 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을 수 있는 장타력을 갖췄기 때문에 언제든지 변수를 노릴 수 있는 점은 상대에게 강한 압박을 줄 수 있다. 선발 맞대결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다면 불펜 싸움에서의 주도권은 강하게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 라쿠텐 투수


야후레가 나선다. 평균 구속 147~148km의 포심과 커터·커브·체인지업을 다채롭게 던진다. 그는 볼넷을 잘 허용하지 않는 대신 삼진 비율은 높지 않아, 공략이 가능한 여지가 있다. 갖추고 있는 구위와 대비해 이닝 소화를 길게 가져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릭스 타자들은 상대 투심과 변화구를 잘 노려왔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제구력이 흔들린다면 다시금 장타를 허용할 가능성은 높다.




- 라쿠텐 타선


주축 선수들의 활약이 있지만 비교적 기복이 있다. 그래도 최근들어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데 상대의 변화구에 대한 대처 능력이 돋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에스피노자의 빠른볼에 적응할 수 있다면 비교적 빠르게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마운드가 흔들리기 시작한다면 하위 타선으로 갈수록 빠른볼에 대한 열세를 보이고 있는 라쿠텐 타선이 먼저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불펜 싸움에서 유리한 구도를 잡지 못한다면 상대적으로 변수를 노리기 어렵다.




- 결론


오릭스가 비교적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시금 분위기를 살려가고 있다. 선발 맞대결에서 크게 밀리지 않고 타선에서는 먼저 장타를 통해 변수를 만들며 주도권 싸움에서의 우위와 함께 리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언더와 함께 오릭스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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