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리차드 피츠 25시즌 3패 4.50) 피츠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강한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를 하며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올시즌 7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두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그치고 있지만 그래도 마운드 위에 있는 동안은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불펜 : 웨이서트가 연투를 했다.
콜로라도(오스틴 곰버 25시즌 1패 5.49/24 상대 5.2이닝 4실점) 곰버는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포함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실점을 최소화 했다.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네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3경기에서 무난한 투구를 하고 있다. 보스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메히아가 2이닝 2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보스턴은 전날 벌어졌던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크로셋이 5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앤서니의 선제 적시타, 레프스나이더의 적시타, 스토리의 투런 홈런으로 앞서 나갔고 이후 윌슨과 힉스가 1실점씩 했지만 곤잘레스의 희생타와 라파엘라의 홈런으로 6-4로 승리 스윕에 성공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콜로라도는 전날 벌어졌던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1회 모니악의 선제 홈런과 2회 페르난데스의 땅볼로 앞서 나가다 선발 돌랜더가 3.2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아그노스가 추가 1실점하며 역전을 당했지만 5회말 모니악의 동점 2타점 적시타에 토길라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지며 6-4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보스턴 선발 피츠는 구위가 아주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5이닝 정도는 버티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콜로라도 타선이 워낙 약한 팀이라 피츠의 구위라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곰버는 부상으로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4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3경기에서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지만 구위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이고 기복도 있는 투수다. 보스턴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고 특히 좌투수 상대로는 팀OPS가 793으로 리그 전체 3위에 해당할 정도로 좌투수 볼을 최근 잘 공략하고 있어 곰버의 구위로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다. 불펜도 안정감이 떨어지는 콜로라도여서 상승세의 보스턴 타선을 막아내기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 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