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김도현 25시즌 3승3패 3.44/25상대 승 0.84)
김도현은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7실점 5자책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에 실책까지 동반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올시즌 15번의 선발등판을 하며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고 13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잇을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1.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 자책 홈에서 5.1이닝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둔바 있다. 불펜 전상현, 조상우, 정해영이 연투를 했다.
롯데(박세웅 25시즌 9승5패 4.83/24상대 2승 2.79)
박세웅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사사구 3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승리를 챙기기는 했지만 피홈런을 2개 허용했고 긴 이닝도 소화하지 못하며 만족스러운 투구를 하지는 못했다. 시즌 초반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나가다 최근들어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나고 있고 엔트리에서 한번 빠졌다가 복귀한 이후에도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는데 커맨드가 시즌 초반에 비해 좋지 않은 모습이다. 특히 원정에서 더 부진한 투구를 하는 스타일로 올시즌도 5.8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8이닝 1실점, 6이닝 1실점, 원정에서 5.1이닝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최준용이 3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네일이 6이닝 무실점의 호두를 하고 3회 김태군의 적시타와 위즈덤의 땅볼때 상대실책으로 한점을 추가하며 앞서나가다 7회 전상현의 난조로 동점을 허용했고 8회에는 조상우의 난조로 역전까지 당했지만 8회말 2사 상황에서 위즈덤의 투런 홈런 이후 최원준의 동점타 김태군의 역전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며 기아가 7-5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롯데는 선발나균안이 6이닝 2실점 자책의 호투를 하고 7회 정훈의 동점 2타점 적시타 이후 8회 레이예스의 역전타, 전준우의 2타점 적시타로 앞서 나갔지만 8회 최준용이 동점을 허용하고 주자 두명을 남겨두고 마운드를 내려간 사이 김강현이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결국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기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기아 선발 김도현은 직전 LG전에서 고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올 시즌 13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롯데 상대로도 두 경기에서 10.2이닝을 소화하며 3실점 자책 투구만 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롯데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김도현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충분히 자기 역할은 기대를 할 수 있다. 전상현, 조상우, 정해영이 3연투를 한 점이 불안요소이기는 하지만 3명 모두 이틀동안 30개의 투구수가 되지 않아 상황에 따라 3연투가 가능하고 성영탁, 최지민도 있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 보인다. 반면 롯데 선발 박세웅은 직전 KT전에서 승리를 챙기기는 했지만 여전히 투구내용은 좋지 못했다. 시즌 초반에 비해 확실히 제구와 커맨드가 좋지 못한 모습이다. 기아 상대로 지난 시즌 2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최근 기아 타선의 타격감이 워낙 좋은 상황이고 박세웅은 홈에 비해 원정에서 고전하는 패턴도 여전하다. 김원중이 나설 수 있지만 최준용이 3연투를 한 정도 롯데에게는 불안요소가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