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쿠마 로커 25시즌 3승4패 6.68/25상대 패 8.10) 로커는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2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구위는 좋은 투수지만 제구와 커맨드가 좋지 못해 기복이 있는 모습인데 두 경기 연속 호투하고 있다. 시애들을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3.1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웹이 2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시애틀(브라이언 우 25시즌 7승 4패 3.12/25상대 2승 0.68) 브라이언 우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솔로홈런 2개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15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고 11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다만 원정에서는 3.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에 비해 실점을 많이 하고 있다. 텍사스를 상대로는 올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7이닝 1실점, 원정에서는 6.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둔바 있다. 불펜 : 바자르도가 2이닝 2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1회 폴랑코의 선제 적시타와 3회 폴랑코의 땅볼, 아로자레나의 희생타, 4회 로드리게스의 땅볼, 6회 상대 폭투로 앞서 나가다 선발 길버트가 5.1이닝 4실점 투구를 하고 스피어가 추가 실점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지만 연장 11회 마스트로부니의 적시타가 나오며 시애틀이 7-6으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텍사스는 선발 이볼디가 3이닝 3실점 투구를 한 이후 웹과 원이 추가 실점하며 끌려가다 1회 시거의 홈런과 6회 시미언의 적시타와 가르시아의 2타점 적시타, 7회 해거티의 동점타가 터졌지만 연장 11회 암스트롱이 실점하며 결국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시애틀의 승리를 추천한다. 시애틀 선발 우는 올시즌 모든 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을 정도로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원정에서는 홈에 비해 고전하는 편이지만 텍사스 상대로 올 시즌 두번의 등판에서 모두 호투했던 기록도 있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반면 텍사스 선발 로커는 제구와 커맨드가 좋지 못해 안정감이 떨어진다. 홈에서는 좀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지만 시애들을 상대로 고전했던 기록도 있고 최근 시애틀 타선의 타격감이 꽤 좋은 상황이라 로커의 불안한 제구로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텍사스 불펜이 전날 소모가 많았고 안정감도 떨어지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시애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