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송승기 25시즌 8승4패 2.57/25상대 1승 3.60) 송승기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솔로홈런에 의한 1실점만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14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11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8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1.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기아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 첫 승을 거둔바 있다. 불펜 : 김진성, 유영찬, 이정용이 연투를 했다.
기아(김도현 25시즌 3승3패 3.02/24상대 4.2이닝 2실점) 김도현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사사구가 많이 나오고 실책까지 동반되기는 했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14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고 13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을 정도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지난 등판 이후 추가 휴식을 얻으며 11일만에 등판한다. LG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선발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등판해 4.1이닝 동안 3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김대유, 최지민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손주영이 6이닝 2실점 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6회 박동원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졌다가 8회초 김진성이 홈런을 허용하며 동점이 됐지만 8회말 문성주의 역전 적시타가 터지며 LG가 4-3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기아는 최형우의 4회 선제 2타점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 호투하던 양현종이 6회 역전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6이닝 3실점 투구로 역전을 허용했고 8회 위즈덤의 동점 홈런이 터졌지만 8회말 최지민이 역전타를 허용하며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는 기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기아 선발 김도현은 올시즌 14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113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을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다소 지친 기색이 있었지만 지난 등판 이후 추가 휴식을 얻으며 11일만에 등판해 좀더 좋은 컨디션으로 등판할 수 있게 됐다. LG가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타격감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이라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거기에 불펜도 전날 나오지 못한 필승조 3명이 모두 나올
수 있어 큰 문제는 없다. 물론 LG 선발 송승기도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어 기아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다만 최형우가 중심타선에서 최고의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고 그동안 부진했던 위즈덤이 전날 홈런을 때려내며 타격감이 살아날 계기를 마련한 것도 고려해야 한다. 송승기는 기아 상대로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었고 가장 좋은 핵심 불펜 세명이 연투를 한 점도 LG에게는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기아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