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앨런(3승 4패 4.42)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7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앨런은 홈 경기의 호조가 복귀전에서 날아갔다는 점이 문제다. 거기에 낮 경기에서 1승 2패 7.23에 피안타율이 무려 .342라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앤드류 애보트 상대로 3안타 완봉패. 득점권에서의 4타수 무안타는 패배로 가는 직행열차였다. 좌완에게 약한 문제를 전혀 고치지 못하고 있는 중. 가을 야구를 가고 싶으면 확실한 우타자를 하나 영입해야 할 것이다.
닉 로돌로(4승 4패 3.21)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7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로돌로는 역시 홈에서 부진하고 원정에서 강한 투수임을 새삼스레 증명해 보였다. 원정의 로돌로는 6이닝을 2실점 이하로 막을수 있는 투수인데 낮 경기 강점도 확실하다는 점은 호투를 기대케 하는 요소다.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슬레이드 세코니 상대로 단 1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다. 6안타와 12개의 삼진은 컨택 안되는 날의 신시내티가 어떤 팀인지를 보여주는 듯. 8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여전히 골칫거리다.
또 한번 클리블랜드는 좌완에게 당하고 말았다. 문제는 로돌로는 애보트와 다른 타입의 좌완이고 원정에서 훨씬 더 위력적인 투수라는 것. 얼마나 앨런이 막아주느냐지만 앨런은 낮 경기에선 힘을 쓰지 못하는 타입의 투수고 신시내티의 불펜은 휴식이 충분하다. 신시내티가 오하이오 컵 스윕에 성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