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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6월 6일 NPB 주니치 지바롯데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5-06-06 06:4



오노 유다이는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직전 등판이었던 5월 30일 요미우리전에서 그는 5⅓이닝 4피안타 1실점 5탈삼진의 뛰어난 투구를 선보였는데, 당시 6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84구를 던지고 강판될 때까지 한때 노히트 피칭을 펼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내용이었습니다. 비록 불펜이 이를 지켜내지 못해 승리는 날아갔지만, 오노는 시즌 내내 안정적인 피칭으로 팀 선발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최고 구속은 145km대 중반으로 예전만큼 빠르지 않지만, 예리한 슬라이더와 투심, 포크볼 등의 다양한 변화구로 타자를 요리하는 것이 그의 강점입니다. 롯데 타선을 상대로는 좌완인 오노가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로 우타자들의 배트를 유도하고, 낮은 포크볼로 땅볼을 유도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롯데 중심타선에 좌타자가 비교적 적다는 점에서 오노로서는 자신이 익숙한 패턴대로 승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5월 30일 요미우리전에서 팀은 1득점에 그치며 패했고, 이어진 소프트뱅크와의 교류전 3연전에서도 타선이 활약하지 못하며 연패를 기록 했습니다. 팀 타율은 2할 초반대로 리그 최하위권에 처져 있으며, 득점권 타율 부진이 심각합니다. 주니치는 장타력 빈곤이 오래된 약점인데, 올 시즌도 팀 홈런 수가 리그 최소 수준일 정도로 한 방이 부족합니다. 외인 선수들의 장타 부진도 뼈아프고 그나마 테이블세터가 활약해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이후 타선의 흐름이 쉽게 이어지지 못하고 끊겨 득점을 쉽게 뽑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팀은 오노 유다이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득점 지원 부족으로 승리를 놓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코지마 카즈야는 팀의 좌완 선발 중간축을 맡고 있는 투수입니다. 올 시즌 기복이 다소 있지만 잠재력은 확실한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코지마는 낮은 제구와 변화구 컨트롤이 장점인 타입이라서 한번 감을 잡으면 꽤 오래 안정된 투구를 합니다. 최고 구속은 140km 남짓에 불과하지만, 구속 차이가 큰 체인지업과 커브를 효과적으로 섞어 던져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피칭을 구사합니다. 특히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은 코지마의 결정구로,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며 헛스윙을 유도하곤 합니다. 주니치 타자들이 장타력이 약하고 짧게 맞혀내는 경향이 있는 만큼, 코지마로서는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존을 공격해 약한 타구를 유도하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즌 중반 들어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정타 비율이 크게 떨어지며 고전했으나 지난 요미우리와의 홈경기 2연전에서는 각각 5득점, 2득점을 올리며 연승을 거두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4일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타선이 폭발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주축 선수들이 적극적인 타격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테이블세터의 라인업과 분위기가 바뀌며 선봉장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복을 보이고 있으나 언제든지 상위 타선이 득점 루트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에게 강한 압박을 줄것입니다.



양 팀 모두 투수력이 강점인 가운데, 홈팀 주니치 드래곤즈가 근소한 우세를 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노 유다이는 최근 페이스와 경험 면에서 롯데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롯데 선발 코지마도 호투한다면 경기는 저득점 접전으로 흐르겠지만, 불펜의 뎁스와 경기 후반 집중력에서 주니치가 앞서는 모습입니다. 롯데 불펜이 약간의 연투 부담을 안고 있는 반면, 주니치는 불펜진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라 막판 승부에서 유리합니다. 결국 후반 근소한 리드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버와 함께 주니치의 승과 핸승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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