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벤자민 1패 3.52)
직전 키움전 3.2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볼넷 3개를 기록, 제구가 다소 흔들리면서 아쉬운 피칭을 남겼다. 그래도 패스트볼, 커터, 커브, 슬라이더 등의 구위가 좋아 디셉션 능력이 좋은 선수라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다시 반등하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상대전적: -
불펜: 박치국(2연투 32구), 이영하(2연투 20구)
SSG(베네지아노 2패 5.90)
직전 롯데전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투심과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힘을 앞세워 5회까지 무결점 호투를 펼치고 있었지만 6회 장두성에게 헤드샷을 얻어내면서 퇴장, 시즌 초중반에 실망의 패를 남겼다.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날 피칭 내용이 상당히 교묘적이었고 오늘 상대 타선 타선에 낯선 선수이기도 한 만큼 안정적인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상대전적: -
불펜: -
결론
두산은 직전 LG와의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마운드 경쟁력이 크게 나쁘진 않았지만 타선에서 한번도 두자릿수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다. SSG는 직전 NC와의 3연전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타선에서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였지만 마운드 경쟁력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다.
그리고 오늘부터 투믈전 3연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첫 경기의 승리는 SSG가 가져갈 전망,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산 벤자민이 직전 등판 고전하긴 했지만 경쟁력을 입증시킨 선수인 만큼 오늘 반등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SSG 베네지아노 역시 직전 등판을 통해 호투를 보였던 터라 초반 전개에서 유리할 확률이 크다. 승부처는 중후반 불펜운용의 차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오늘 불펜 경쟁에서 SSG가 밀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둘째, SSG 불펜이 최근 경기들에서 적지 않은 실점을 내어주고 있긴 하나 오늘 필승조 운용에 전혀 문제가 없고 마무리 조가 버티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오늘 불펜의 반등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렇다면 오늘 불펜 경쟁에서도 SSG가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지난 주중 3연전 타선의 집중력, 득점력이 더 좋았던 쪽은 분명 SSG였다.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